2023년 연길가을철자동차전시회
9월 23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공상련합자동차업종상회와 굉위자동차무역청에서 주관한 2023년 연길가을철자동차전시회가 연변굉위자동차무역성에서 정식으로 개막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승용차, 상용차, 다목적용도 차량, 중고차, 경공업관련 트럭 등 600여종에 달하는 오디, 벤츠, 링컨 등 60여개 유명 브랜드가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정부에서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기업에서 행사를 벌이는' 형식으로 소비촉진행사를 조직하여 소비시장을 번영시키고 소비회복을 가속화 한다. 또한 ‘제조업자정책 + 활동’조합의 형식으로 다원적이고 보편적인 혜택의 소비촉진 체계를 구축하여 소비수요의 방출을 가속화 함으로써 대중소비의 새로운 붐을 일으키게 된다. 아울러 연길굉위자동차무역성은 연길시인민정부의 ‘혜민 자동차 구매 보조금’ 행사와 접목하여 상가들과 련합해 소비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굉위자동차무역성은 2007년부터 2023년까지 봄철까지 34차례의 자동차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도합 2만 8,000여대의 차량을 판매하고 루계로 인민페 23억여원에 달하는 판매금액을 창조했다.
연변굉위자동차무역회사 부총경리 률문균은 “이번 전시회는 근래 가장 많은 브랜드가 참가한 대형 판촉행사로서 참가한 신에너지 브랜드수가 력대 전시회에 비해 가장 많다. 많은 새로운 차 모델은 연변지역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모델 들이다. 또한 새 차를 구입하게 되는 고객들은 새 차 보험, 등록 등을 포함한 저의 회사의 원스톱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들도 직접 이전등록을 할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2023년 연길가을철자동차전시회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이어지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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