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4개 단위에서 2만 6천개 일자리 제공
대학 졸업생과 채용단위의 련계에 최선을 다하고 대학 졸업생 등 젊은이들이 길림성에 남아 취업하는 것을 촉진하기 위해 ‘인재를 길림성에 남기자’(吉聚人才 就在吉林) 길림성 2023년 대학 졸업생 공익 채용 대회 및 ‘대중 도시 련합 대학 졸업생 채용 활동’(大中城市联合招聘高校毕业生活动) - 길림성 분회장 채용대회가 24일,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가동되였다.
이번 활동은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전국인재류동쎈터, 길림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 길림성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길림성교육청, 길림성과학기술청, 길림성공업및정보화청에서 주최했다.
채용 활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였는바 1,064개의 채용단위를 조직했으며 그중 오프라인이 600개, 온라인이 464개이다. 총 2만 6,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국유기업, 자동차 업종, 스마트 제조, 현대 써비스, 스마트 인터넷, 의약, 교육 등 7개 전문구역 설치했다.
이와 동시에 4호관에는 시와 주의 특별관이 설치되였다. 성내에서 온 연인원 1만 8,000여명의 대학 졸업생 등 젊은이들이 현장에 와서 구직에 나섰으며 현장에서는 연인원 7,734명의 이력서가 접수됐다.
길림성인재교류개발쎈터 시장지도처 부처장 단영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성당위와 성정부에서 대학 졸업생 등 청년들의 길림성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 촉진하는 요구를 락착함과 더불어 길림성인사청의 ‘취업하고 싶으면 인력자원및사회보장을 찾고 인재가 부족하면 인력자원및사회보장을 찾’는 혁신 제고 프로젝트를 실시하기 위해 전개된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성내 기업과 대학 졸업생 등 젊은 인재들을 위해 교류와 상담의 플래트홈을 마련했다. 또한 이는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의 ‘대중 도시 련합 채용 활동’을 락착하는 구체적인 조치로서 도시간의 련동을 이끌어줌과 아울러 대학 졸업생 등 젊은 인재들이 채용 활동에 참가하여 더욱 많은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고 더욱 많은 도시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길림일보 기자 만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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