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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사건] 아빠트 13층서 아찔한 투척...!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26일 14시34분    조회: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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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17시경, 훈춘시민 강모는 신안가두 형안주택단지의 모 건물에서 누군가가 고공에서 물건을 던져 여러차례 행인을 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후 신안파출소 민경은 즉시 해당 주택단지의 CCTV를 돌려보았고 그 과정에서 모 아빠트 13층 거주자 요모에게 범죄혐의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후 그를 파출소로 소환했다. 

심문을 거쳐, 요모는 8월 26일 오후 17시경 술을 마신 후 집안일로 기분이 좋지 않아 13층 자택 북쪽 창문으로 4차례에 걸쳐 깡통, 금속제품 등 생활쓰레기가 담긴 포장주머니를 고공에서 던졌다고 사실대로 털어놓았다. 현재, 범죄혐의자 요모는 이미 훈춘시공안국에 의해 법에 따라 형사구류되였으며 사건은 진일보 처리중에 있다.

공안부문 제시:

본 사건의 CCTV 영상에서 요모가 고공에서 던진 물품이 하마트면 행인을 칠 뻔한 아찔한 상황을 볼 수 있었다. 다행히도 당사자에게 큰 피해는 없었다. 만약 피해를 조성했을 경우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 수 있다. 고공에서 물건을 던지는 것은 위험한 행위이다. 광범한 시민들은 고공에서 물건을 던지는 엄중성과 감당해야 할 법률책임을 인식하고 자각적으로 고공에서 물품을 '던지지 말아야 한다'는 의식을 수립해 량호하고 문명한 생활습관을 양성함으로써 경찰과 인민이 통합하고 공동관리함으로써 비극의 발생을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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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평안연변

편역: 오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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