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3 길림 연변 관광거주 건강양생 대상 부분 성(구, 시) 설명회 룡정서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27일 10시08분    조회:23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6일, 2023년 길림 연변 관광거주 건강양생 대상 부분 성(구, 시) 설명회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 성수룡산 국제건강양생신도시에서 개막되였다. 길림성민정청 당조서기이며 청장인 소모문,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 부주장 정권, 룡정시당위 서기 박군봉이 회의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길림성민정청 부청장 장치가 회의를 사회했다.

이번 회의는 길림성민정청과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민정국, 룡정시인민정부에서 주관했으며 연길시민정국, 훈춘시민정국, 룡정시민정국, 연변금강문화관광건강양생실업유한회사에서 후원했다. 길림성, 광동성, 해남성, 산동성, 절강성, 호북성, 중경시, 산서성 등 22개 성(구, 시)의 민정부문, 지방정부 관련 부문 및 양로, 의료, 재활, 관광, 료식 등 분야를 망라한 105개 국내 기업, 사회조직의 총 269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그중 연변의 20개 기업이 회의에 참가했다.

소모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관광거주 건강양생은 양로 산업의 푸른 바다이다. 관광거주 건강양생 산업을 크고도 강하게 만드는 것은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길림성은 풍부한 관광거주 건강양생 자원을 가지고 있어 관광거주 건강양생 발전을 위한 잠재력이 아주 크다. 근년래 전 성 민정부문은 ‘길양천년’ (吉养天年) 써비스 브랜드를 전력 구축하고 다원화, 다각화, 다각화 관광거주 건강양생 새 모델을 깊이있게 모색하여 ‘연변성수룡산’, ‘장춘국색천련’ 등 일련의 관광거주건강양생기지를 육성했으며 광동, 광서, 절강 등 여러 성, 자치구과 관광거주 양로 협의를 체결해 성 내외의 로인들을 위해 다양하고도 편리하며 특색이 선명한 관광거주 건강양생 써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양생길림, 행복양로의 신유망업종이 점차 형성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협력 교류를 심화하고 동서남북을 련결하며 성 지간의 장벽을 허물고 관광거주의 새로운 내용을 풍부히 하고 건강양생의 새 동력을 불러일으켜 전국이 한개 바둑판을 형성하여 전국 관광거주 건강양생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공동으로 개척하길 바란다.

회의에서는 길림성과 연변조선족자치주의 관광거주 건강양생 홍보 상을 공개하고 길림성민정청에서 주도하여 발기한 <관광거주 건강양생 전략협력 창의서>와 20개 성(구, 시)이 적극 호응한 서명 장면을 전시했다. <창의서>는 ‘교류, 협력, 윈윈’을 취지로 하고 광거주 건강양생 업계의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사업추진 기제 구축, 산업 써비스 플래트홈 구축, 관광거주 대상 실시 추진, 관광거주기지 건설 강화, 업계 제도 건설 강화, 업계 인재양성 강화, 건전한 발전환경 조성, 관광거주 양로 협력 촉진 등 8개 방면에서 업계 발전 건의를 제출했으며 각지의 공동 추진을 창도했다.

중국기업관리연구회 부회장 양광 등 여러 국내 유명 전문가들이 ‘관광거주 양로 전국 한개 바둑판 탐색을 촉진하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심도 있는 교류를 가졌다. 복건, 광동, 해남, 귀주, 녕하 등 지에서는 전문적으로 홍보 영상을 촬영하여 당지의 관광거주 건강양생 자원, 시설과 써비스 상황을 소개했다. 길림성 9개 시(주) 및 장백산관리위원회도 각지의 자연경관, 민속문화, 휴양시설 등 상황을 결합하여 정성껏 홍보 영상을 제작해 참석자들이 백산송수에 다가가 길림 대지의 멋진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10개 기업의 책임자가 <길림성 관광거주, 건강양생 업계 공약>을 체결함과 아울러 길림성 9개 시(주) 및 장백산관리위원회의 관광거주 건강양생 임무를 접수했다.

길림성민정청에서 길림성 특색이 있는 5갈래의 관광거주 건강양생 정품 로선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인구로령화에 적극 대응하는 새로운 발전 배경하에 길림성 ‘1주6쌍’ 고품질 발전 전략포치를 락착하고 재활의료, 관광거주 건강양생, 철새식 휴가 등 새로운 경영방식에 초점을 맞추며 ‘다원, 종합, 개성, 전문, 협동’의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성 지간의 교류를 강화하며 관광거주 건강양생 대상을 련결해 추천함으로써 관광거주 건강양생 기업을 위해 ‘공급 강화, 소비 촉진, 경제 안정’ 플래트홈을 제공함과 더불어 관광거주 건강양생 산업 발전을 가속화 추진했다. 회의에 참가한 기업들은 회의에서 대상 상담과 여러가지 협력 의향을 달성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전국 각지의 래빈들에게 연변의 관광, 생태, 민속 등 자원 우세와 관광거주 건강양생 대상을 보여주어 연변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높였다.

/길림신문 김가혜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939
  • 9월 2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경기 1/4 결승경기에서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과 연변룡정팀이 4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연변룡정팀은 D조 2위로 8강에 진출하였으나 1/4경기에서 심양도시U17팀과의 경기에서 2대2로 빅은후 승부차기에서 4대5로...
  • 2022-09-03
  • 장백조선족자치현문련, 현민간예술가협회, 현작가협회의 공동 주최로 마련된 리학원선생 새책 작품 송독랑송회의가 8월30일오전 현새시대문명실천활동중심에서 진행되였다. 리학원 작가 금년에 86세고령의 리학원(한족)선생은 장백조선족자치현의 저명한 작가이다. 그는 선후로 중소학교 교원, 중학교 교장, 현교원연수학교...
  • 2022-09-03
  •   연길시제1기종업원 '백명 김치대회'1등 수상자 송옥순과 그의 가족들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 경축 계렬행사로 연길시총공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련합공회위원회에서 주관한 연길시 제1기종업원 ‘백명김치대회’가 연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번 대회에...
  • 2022-09-02
  • 9월 1일 오전, ‘통상구 건설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는 것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활동 헌례’ 영상 관람이 훈춘시에서 있었다. 주와 훈춘시의 당정 지도자 해관, 변방검사 등 부문의 관련 인원 200여명이 영상을 통해 훈춘 권하 국제통상구 련동검사청사의 전면 준공과 첫 로씨야 청정에너지원 화물렬차...
  • 2022-09-02
  •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 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호, 8호구장...
  • 2022-09-02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는 경사스런 날에 연변축구팬들이 오랜만에 수준급 축구경기를 선물받았다. 9월 2일 오후 3시, 연변룡정팀이 슈퍼리그 강팀 장춘아태U21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지였는데 최종 김성준의 꼴에 힘입어 1대0으로 장춘아태U21팀을 제압했다. 연변룡정팀은 올시즌 을급리그 총결승경기에 진출하...
  • 2022-09-02
  •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김정일 회장이 개막사를 하고 있다. 9월 1일 오전,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조글로와 백천문화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주년’ 및 ‘조선언어문자의 날’ 지정 8주년 기념시화전이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언어문화...
  • 2022-09-02
  • 9월 1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붉은 해 변강을 비추네’연변명곡 특별음악회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주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노래소리와 운률로 연변을 노래하고 연...
  • 2022-09-02
  • 9월1일, 마서호(马瑞濠)선생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수여식에는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아시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이며 향항서화투자집단 리사회 마서호 주석, 연변대학 김웅교장, 장옥홍 부교장, 주위홍 부교장 및 아시아경제발전협회 관련 지도자들과 기업가들이 참가했다.   김...
  • 2022-09-02
  • 로씨와 장씨는 원래 친한 친구사이였다. 장씨가 돈이 급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로씨는 자신의 개인관계를 통해 다른 친구인 왕씨로부터 10만원을 빌렸고 자신의 명의로 왕씨와 차입계약을 맺었으며 왕씨는 계좌이체방식으로 장씨에게 돈을 지급했다. 최근 장춘시 구태구인민법원은 로씨가 왕씨의 원금 10만원과 리자를...
  • 2022-09-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