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성문화관광청에서 주최한 ‘가을의 가장 아름다운 동화—홍기차 운전•채색 가을 길림 관광’주제 행사가 원만히 막을 내렸다.
6일 동안, 북경,상해, 절강, 복건, 사천, 호남, 산동, 산서, 강소, 광동, 하남, 흑룡강,내몽골, 안휘 등 국내 주요 려행지의 자가운전관광협회, 려행업자와 보도 매체기자 등 60여명은 홍기차를 몰고 국도 G331에 올랐다. 가장 아름다운 변경선을 따라 전진하면서 그들은 압록강 강변의 경치를 감상하고 변경소도시의 풍정을 만긱하면서 홍색기억을 되새기고 천지의 풍광을 바라보며 길림 가을철 문화관광의 신상품을 체험했다.
지금까지 웨이보 화제 ‘홍기차 운전•채색 가을 길림 관광’의 열독량은 2,415만 3,000차이고 토론량은 3,854차이며 소통량(互动量)은 3만 5,000건이며 원제작량(原创量)은 171차이다. 9월 19일, 미니블로그의 화제가 본지역 인기검색순위에 진입했으며 검색어 화제 제1위를 차지했다.
근년래 길림성은 적극적으로 ‘관광+’모식을 적극 탐색하여 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부터 ‘홍기차로 운전하며 길림을 관광’활동이 5차례 성공적으로 개최되여 길림성의 관광산업과 자동차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왔다. 이 활동은 공업관광이 공장생산라인에서 관광명소에로 나아가도록 하고 제조업과 관광서비스업의 융합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모색하여 점차 길림성의 중점특색관광상품으로 되고있다. 활동은 자가용관광이 령활하고 편리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여름에는 관광객들을 안내하여 22℃의 상쾌한 기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겨울에는 핑크 스노우 파라다이스(粉雪天堂)의 매력을 만긱하도록 한다.
이번 ‘홍기 운전•채색 가을 길림 관광’ 활동은 길림성의 가을철 ‘길림 운전기•황금 가을에 마음껏 관광’ 문화관광주제활동의 중점 내용의 하나로서 길림성의 가을철 관광이 여름과 겨울 관광성수기와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관광시장이 두계절 운영에서 사계절 운영으로 점차 확대되는 량호한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자가운전 관광코스는 장춘시—집안시—림강시—장백현—장백산—정우현—연길시로서 길림성 가을의 화려한 산과 특색 민속을 완벽하게 결합하여 려행길에 아름다운 경치와 맛있는 음식들이 함께 하도록 했다. 집안에서 래빈들은 집안통상구를 방문하고 고려화로를 맛보았으며 아침 시장에서 인삼, 개암버섯, 밤, 백도 등 특산품을 골라 구매했다. 림강에서는 사보림강전역기념관을 참관하고 야시장을 둘러보았다. 장백현 천년애성풍경구에서는 왕훙관광오락종목을 체험하고 조선족고촌락을 둘러보았다. 장백산의 남쪽비탈에서는 천지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본 후 송화강생태관광풍경구에 와서 배를 타고 호수와 산의 경치를 감상했다. 마지막으로 핫한 연길에 와서는 농산물시장에서 특색 있는 현지 생활방식을 체험하고 연변대학 왕훙벽을 출첵했으며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짙은 민속풍정을 만긱하였다.
/길림일보 기자 서모기/ 편역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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