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로상호’(老字号)혁신 발전대회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27일 11시10분    조회:24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 25일,길림성 ‘로상호((老字号)’혁신발전대회 및 ‘로상호’ 온라인카니발활동이 장춘에서 가동되였다. 성 상무청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의 취지는 ‘로상호’ 소비를 회복 확대시키고 중화 우수 전통문화를 전승하는 등 방면에서의 적극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는 데 있다.

가동의식에서 상무부 ‘로상호’ 유물자료박물관 길림성관을 정식 개통, 인터넷에 접속했다. 전 성 20곳의 중화 ‘로상호’, 162곳의 길림성 ‘로상호’기업이 륙속 등록 입주했다. 해당 박물관은 소비자들이 길림성 ‘로상호’의 풍채와 지역특색의 민속문화를 실감나게 체험할수 있는 디지털화 창구로 된다. 의식 현장에서 성 상무청은  신규 인정 등록된 제6기 28곳의 길림성 ‘로상호’에 간판을 수여했다. 한편 업종 전문가를 요청해 ‘로상호’ 기업을 위해 강좌를 마련했으며 현장에서 부분 ‘로상호’ 기업들이 브랜드 정수 계승 혁신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성 상무청 류통업발전처 책임자가 소개한데 의하면 지금까지 길림성은 루계로 ‘로상호’ 기업 182곳을 인정했으며 식품, 음식업, 의약, 예술품 등 여러 류별의 상품과 봉사 브랜드를 포괄한다. 성 상무청은 계속하여 전력해 ‘로상호’발전을 추동하고 보호, 전승, 혁신, 진흥 면에  공 들여 기업이 장인정신을 고양하고 디지털화 전환발전과 브랜드 업그레이드 공사를 다그치도록 도와 길림성 ‘로상호’로 하여금 전국에 이름 날리는 길림성 소비 ‘금명함’으로 만들어갈 것이다고 표시했다. 

기자가 료해한데 따르면 근년래 길림성 상무계통은 ‘로상호’사업을 중시하여 련이어 ‘로상호’ 혁신발전을 촉진할데 관한 실시의견을 내놓았고 길림성 ‘로상호’ 인정관리방법을 수정했으며 첫 길림성 ‘로상호’홍보물을 만들고 플랫폼을 만들어 ‘로상호’ 업그레이드를  촉진해  ‘로상호’기업의 건강한 발전을 떠밀어왔다.

/길림일보 도련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62
  • -원정 3련패 홈장 1승, 1무로 4점을 벌다   제11라운드 광서평과하료팀과 연변팀 간의 경기 장면. 연변룡점팀(이하 연변팀)이 올시즌 가장 힘들었고 기복을 보인 다섯라운드를 꼽으라면 바로 11~15라운드의 경기일 것이다. 제11라운드 경기는 원정경기였는데 상대는 10라운드 불패의 금신으로 슈퍼리그 진출과 갑급리그 우승...
  • 2023-12-19
  • 2023년 제1회 연길중고차전시회 개막 현장 2023년 제1회 연길중고차전시회가 12월 16일 연변굉위자동차무역성에서 개막되였다. 축사를 하고 있는 연변굉위자동차무역유한회사 리사장 리위굉 연길시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연길시무역촉진회, 연변중고차류통협회, 연변굉위자동차무역유한회사가 주관한 이번 중고차전시회는 연...
  • 2023-12-18
  • 중경시 동남구에서 레몬을 재배하는 리범은 올해 수확한 100만키로그람의 레몬을 한 대형 거래처에 모두 팔았다. 게다가 향후 매년 100만키로그람의 안정적인 주문까지 확보했다. 이들 레몬은 아이스크림과 음료 브랜드 ‘밀설빙성(蜜雪冰城)' 전국 매장에서 음료 원료로 사용된다. 그는 과거에는 레몬이 익은 후 근처에 있...
  • 2023-12-18
  • 2023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에서 8승 12무 10패 승점 36점으로 리그 8위를 차지한 연변룡정팀이 40여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12월 18일 본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2024시즌을 위한 첫 회복훈련에 들어갔다. 이날 김봉길감독을 비롯해 최인코치, 쥬닝호 코치, 유림 꼴키퍼코치외 리영학, 김일 팀의사와 한광휘, 김태연...
  • 2023-12-18
  • 중국의 연구개발(R&D) 인력이 세계 1위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12월 15일 과학기술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과학기술 인력 수준을 측정하는 중요 지표인 중국의 R&D 인력 수는 2012년 324만 7,000명에서 2022년 6,354만명으로 급증했다. 중국은 최근 수년간 과학기술 인재의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과학기술 인...
  • 2023-12-18
  • 10월 17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쟈까르따와 관광도시 반둥을 련결하는 쟈까르따-반둥 고속철도가 정식으로 개통되여 운영되였다. 이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일대일로’ 공동 건설 협력의 대표적 프로젝트이다. /신화사 12월 15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소식공개회를 가지고 ‘일대일로’ 건설 추진 사업령도소조판공실이 해...
  • 2023-12-18
  • 5월 21일 캄보쟈 시아누크빌 경제특구 입구. /신화사 중국이 제안한 ‘일대일로’ 창의가 지난 10년간 캄보쟈의 경제사회 발전과 빈곤 감소에 큰 탄력을 제공했다고 현지 학자가 평가했다. 캄보쟈 21세기 해상실크로드 연구쎈터 소장 네악 찬다리스는 시아누크빌 경제특구, 프놈뻰-시아누크빌 고속도로, 시엠립 앙코르 국제...
  • 2023-12-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