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13세 소녀, 중국 아시안게임 사상 최연소 챔피언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27일 14시10분    조회:29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 27일, 항저주아시안게임 스케이트보드 녀자 스트리트 결승에서 13세의 중국 선수 최신희(崔宸曦)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그녀는 중국 아시안게임 사상 최연소 챔피언이 되였다.

2009년 12월 19일 태여난 그는 이번 아시안게임 중국선수단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선수이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신희는 “경기 전에 가족과 코치들이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했지만 최선을 다해 꼭 우승하고 싶었으며 자신이 있었다”며 “앞으로 빠리올림픽 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3살때부터 인라인스케이트 등 항목을 접한 최신희는 10살때 스케이트보드와 정식으로 인연을 맺었다. 처음 스케이트보드에 섰을 때부터 매우 익숙한 느낌이였다고 한다. “ ‘첫눈에 반했다’는 표현이 가장 좋은데 동작을 련습할 때도 빨리 배웠기에 쭉 탔던 것 같아요.”

2021년 4월 1년 남짓한 시간의 아마추어 훈련을 받은 최신희는 중국 스케이트보드 엘리트경기 녀자부 2위를 차지했다. 2022년 그녀는 산동성운동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그후 스케이트보드를 접한지 3년여만에 국가대표로 뽑혔다.

이런 성적의 이면에는 매일 반복되는 련습이 있었기 때문이다. 최신희의 생활은 거의 스케이트보드로 채워졌는데 매일 숙제를 마치면 스케이트보드를 련습하러 갔다. 그는 주도적으로 동영상을 검색하여 우수한 선수들의 동작을 배웠다. “발가락까지 련습해야 하고 남들이 못하는 동작도 련습해야 했어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희망대로 금메달을 딴 최신희에게도 다음 목표가 생겼다. 바로 빠리올림픽에 출전하여 상위권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녀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205
  • 개학시즌을 맞으면서 학부모들은 아이를 위해 새 학기 ‘입학장비’를 구입하느라 바삐 보낸다. 각종 고가 학용품이 끊임없이 나오면서 수많은 교원과 학부모들의 곤혹 내지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북경시소비자협회는 광범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리성적으로 소비하고 사치한 고가 학용품을 무작정 구매하지 말고 안전성과 실...
  • 2022-09-01
  • 8월 30일 오전, 신축 복하철도 하문북역 시공현장에서 마지막 500메터 레루가 순조롭게 부설되면서 우리 나라 최초의 해상고속철도—신축 복(주)하(문)철도 전 구간이 관통되였다. 료해에 의하면 신축 복하철도 설계시속은 350km에 달하고 전체길이는 277.42km이며 총 8개 역이 설치되여있다고 한다. 철도가 개통된 후...
  • 2022-08-31
  • 전신인터넷사기반대법 초안 3심 원고가 30일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 36차 회의 심의에 제청되였다. 초안에서는 전신인터넷사기활동 관련 인원들은 국가 관련 규정에 따라 신용기록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규정했으며 구체적인 처벌조치를 규정했다. 동시에 관련 부문은 신고경로, 신용회복과 구제제도를 수립하고 건전...
  • 2022-08-30
‹처음  이전 716 717 718 719 720 7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