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길림 본보기’ 락욱동, 주곤훈, 예봉, 장질소 동지 선진사적보고회가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무중심에서 있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홍수방지, 대처, 재해구조 과정에 장렬하게 희생된 락욱동, 주곤훈, 예봉, 장질소 동지에게 숭고한 경의와 깊은 애도를 표하고 렬사의 가족, 전우, 동료에게 진심으로 되는 위문을 표했다. 호가복은 큰 재난이 닥쳐오고 생사를 결단하는 시각에 락욱동, 주곤훈, 예봉, 장질소 동지는 위험을 두려워 하지 않고 용감하게 홍수방지, 대처, 대해구조의 최전방에 뛰여들었으며 생명으로 공산당원의 충성과 신앙을 쓰고 행동으로 공산당원의 책임담당과 애국심을 해석했다고 지적했다.
호가복은 전 주 각급, 각 부문과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길림 본보기’ 선진사적을 학습, 선전하는 것과 현재 전개하고 있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 학습, 관철 주제교양과 결부시키고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에 동북의 전면 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는 것과 결부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영웅의 선진사적을 생동한 교과서로 삼고 학습에서 발산되는 정신력량을 발전을 추동한는 강대한 동력으로 전환하며 연변 진흥발전의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히 나아가고 업적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보고회를 사회했고 회의에서 서란시인민정부 판공실 부주임 우려려, 락욱동 동지의 아들 락택양, 서란시인민무장부 중령 부부장 하경, 길림시수리수력발전계획원 수력발전설계실 책임자 진비, 서란시인민정부 판공실 총당직실 과장 재원, 길림시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뉴스중심 기자 위가 등 6명의 보고단 성원들은 부동한 측면과 각도로 4명 동지의 선진사적을 이야기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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