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국경 련휴기간 많은 사람들이 려행을 선택하는데 려행은 사람들을 기분좋게 하지만 려행중에 발생하기 쉬운 일부 질병에 주의해야 한다. 아래 몇가지 대처법에 대해 소개하련다.
1. 차멀미, 배멀미일부 사람들은 차, 배 등 교통수단을 탈 때 현기증, 메스꺼움 및 구토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
대책:
1. 차나 배를 타기 전에 너무 배부르게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으며 구토를 피하기 위해 공복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멀미 리력이 있는 사람은 승차 5분 전에 멀미방지약물인 윈하이닝(晕海宁) 등을 복용할 수 있다.
3. 생강을 입에 물나 배꼽에 상습(伤湿)진통제를 붙이면 현기증, 메스꺼움, 구토를 예방할 수 있다.
2. 항공성 중이염비행기 탑승후 이명, 귀 답답함, 귀 통증 및 청력저하와 같은 일련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를 의학적으로 항공성 중이염이라고 한다.
대책:
1. 비행기가 승강할때 삼키는 동작을 자주 하여 중이강 안팎의 기압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2. 코를 막고 공기를 불어넣는 방법은 항공중이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즉 두 콧구멍을 막고 입을 다문 후 뺨을 세게 부풀리면 된다.
3. 고원반응높은 산을 오르거나 고원으로 려행을 가면 어떤 사람들은 두통, 빠른 심장박동, 호흡이 가빠지는 등의 증상을 경험하는데 이를 의학적으로 고원반응이라고 한다. 이것은 고산, 고원 및 기타 고지대의 희박한 공기 및 저산소증에 적응하지 못하는 인체의 생리학적 징후이다.
대책:
1. 고해발지대를 려행하기 전에 신체의 산소내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동을 강화해야 한다.
2. 먼저 건강검진을 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 및 호흡기질환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몸이 고원기후를 견딜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신중하게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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