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이 9월 27일 회의를 열고 “제20기 중앙 제1라운드 순시상황에 관한 종합보고”를 심의했습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회의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순시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순시를 당의 자기혁명을 추진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전략적 제도배치로 삼고 일련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를 내렸다고 인정했습니다. 제20기 중앙위원회 제1라운드 순시는 바른 것을 지키고 혁신을 견지하며 정치감독의 구체화, 정밀화, 일상화를 추진해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는 영원히 진행중이고 당의 자기혁명은 영원히 진행중이라는 명확한 신호를 방출했습니다.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순시는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해결을 추진하는 효과적인 방식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힘을 발휘해 깊이 있게 추진해야합니다.
회의는, 순시상황을 보면 국유기업, 금융, 체육 분야의 당건설,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가 강화되고 제반 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지만 일부 문제점도 존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엄한 기조, 엄한 조치, 엄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끝까지 일관되도록 추진하며 피순시 당조직 특히는 주요 책임동지가 확실하게 책임 지고 정돈개진 사업을 엄하게, 실속있게 틀어쥐도록 감독해야하며 순시정돈개진 사업을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 주제교양과 결부시켜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있게 터득하고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현해도록 독촉해야 합니다.
회의는, 순시 정돈개진 사업을 계기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가일층 강화하고 피순시 당조직의 정치적 위치를 높이도록 촉구하며 당중앙에서 부여한 직책과 사명을 참답게 리행하고 국유기업의 핵심기능과 핵심 경쟁력을 부단히 증강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중요한 물질적 기초와 정치적 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실물경제와 국가 전략에 대한 금융기업의 봉사 강도를 높여 질높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최저선 사유, 극한 사유를 확고히 하며 유력한 조치를 취해 중대한 위험을 방지 해소하고 안전 최저선을 단단히 지켜야 합니다.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를 깊이있게 발전시키고 당위원회 (당조)서기 제 1 책임자 책임, 지도부 성원들의 “한 직위, 두 책임”, 규률검사감찰기구의 감독 책임을 확실하게 다지며 각급 “제1책임자”에 대한 감독을 특별히 강화하고 국유기업, 금융 분야의 부패척결 강도를 높이고 “네가지 그릇된 기풍”을 실속있게 바라잡으며 구체적인 사례로 개혁을 추진하고 전형적인 사례로 관리를 추진해 감히 부패할 엄두를 못내고 부패하지 못하며 부패할 생각을 갖지 못하도록 일괄 추진해야 합니다. 새 시대 당의 조직로선을 참답게 관철하고 지도부 건설, 간부 인재대오 건설과 기층당조직 건설을 강화해야 합니다. 순시 성과를 종합적으로 잘 활용하고 개혁을 심화하며 제도를 보완하고 근원적인 관리를 추진하며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도록 힘써 추진해야합니다.
회의에서는 또 기타 사항도 검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