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회 중 •로 국제사초축구축제 룡정에서 열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29일 09시56분    조회:26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룡정 푸볼드레이닝센터경기장(龙井福宝尔训练中心).

10월 1일, 제1회 <국약태곡컵> 중 • 로 국체사초(사회슈퍼리그 社超)축구축제가 룡정 푸볼드레이닝쎈터(福宝尔)에서 막을 올리게 된다. 축제는 중로 민간축구교류경기, 연변축구스타 대항경기, 로씨야 가무공연 행사로 6일간 개최된다.

이번 계렬 행사는 연변(연길국제공항)녀자축구팀과 로씨야 원동련방대학 녀자축구팀 간의 경기로 개막된다. 이어 연변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두 우호도시의 사초축구경기가 펼쳐지는데 쌍방은 우수한 사회구역 축구팀을 파견하여 6일간 승부를 겨루게 된다.

그외 광범한 축구팬들의 수요에 만족을 주고저 연변적 로 슈퍼리그 선수와 로 갑A시대의 축구선수들을 특별 요청하여 <연변 로슈퍼리그(老中超) VS 로갑A(老甲A) 축구 전설들의 대항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이 행사에는 로씨야 가수와 무용배우들이 경기 중간 휴식시간을 리용하여 대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제비뽑기 기회가 주어지는데 경품은 6,666원, 3,333원, 1,111원 등 부동한 가격대의 연변 특산이다.

룡정 푸볼드레이닝센터(龙井福宝尔训练中心).

이번 행사는 연변사초(社超)축구문화전파유한회사와 룡정푸볼드레이닝쎈터(福宝尔训练中心)에서 주최하고 연길공항서부신구직업축구구락부유한회사가 주관하며 연변청소년축구촉진회, 연길운봉천극축구구락부유한회사가 축구활동을 집행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사회구역발전촉진회가 오락행사를 집행하며 국약태곡유한회사 등 단위들이 협찬한다.

다양한 의의와 배경하에서 개최되는 이번 활동은 국가체육총국이 각지에서 전개하는 <촌BA>, <촌슈퍼> 등 <3가지 공> 경기를 고무격려하고 체육과 문화관광의 융합발전을 추동하는 보조에 맞춰 연변이 동북아 지역우세를 빌어 주변 국가들과 축구교류를 진행하고 영향력이 있는 국제경기 브랜드를 창출하는 것을 통해 현지의 축구산업발전을 추동하게 된다.

지난 9월 룡정 푸볼드레이닝센터에서 개최된 영웅아들딸컵 청소년축구경기.

활동 전기에 개최되는 문화오락 개방일에는 문화관광무역전시판매회를 통해 지방의 문화관광제품, 문화창작제품, 체육용품과 특색농산품 등을 전시하고 판매하게 된다. 활동 중기에는 경기를 조직하는 외 룡정시문화방송관광체육국과 울라지보스또크의 체육부문이 합작협의를 체결하여 무역, 교육, 문화, 관광 등 분야에서 두 지역의 장기적인 합작을 추동하게 된다. 활동 후기에는 쌍방이 련합하여 국제축구청소년훈련중심을 설립하고 중로 겨울철, 여름철 훈련영과 축구국제연구학습항목, 전업축구학교를 설립하고 정기적으로 체육경기를 개최하는 것을 통해 문화관광(체육) 산업발전을 추동하게 된다.

/ 김태국 김룡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21
  • 12일, ‘민영기업 변강 진입•길림행’ 행사의 일환으로 변강지역 경제무역협력교류회가 연길시에서 거행되였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문위원(专职委员) 진의지가 회의에 참석했다. 부성장 량인철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최근년간 우리 성은 변경성으로서 흥변부민(兴边富民) 행동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변경경제를 발...
  • 2023-10-13
  • 10월 12일, 변강지역 의약 및 농촌특색산업협력교류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성내외 130여명 민영기업인들이 회의에 참석해 변강지역 의약과 농촌특색산업의 발전을 공동으로 주목했다. 전국공상업련합회 부주석 방광화가 회의에 참석하였고 길림성정협 부주석이며 길림성공상업련합회 주석인 리유두(李维斗)가 회의서 ...
  • 2023-10-13
  • 10월 12일 <중국축구개혁발전총체방안>과 <중국축구 중장기발전계획(2016-2050년)> 시달에 따른 2023년 연변조선족자치주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실내구장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체육국과 주교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 연변축구협회, 연변교정축구협회에서...
  • 2023-10-12
  • 12일,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설립 36돐 경축 문예공연이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있었다. 이날에 있은 경축행사에서 우리 민족의 복장을 곱게 차려입은 조선족로인들이 자리를 함께 하면서 현장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리경덕 부회장은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는 올해로 36년을 맞았다. 그동안...
  • 2023-10-12
  • 아르헨띠나 일간 타임스 웹사이트가 최근 〈일대일로 10주년: 글로벌 남측의 기회〉라는 제목으로 10월 북경에서 열리는 제3회 ‘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을 소개했다. 현재 130여개 나라와 30여개 국제기구 대표들이 회의참석을 확인했다. 10년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비단의 길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
  • 2023-10-12
  • 10월11일(음력 8월27일), 연길 <로전사의 집>은 환락으로 들끓었다. 이날 <로전사의 집>봉사중심에서는 항미원조 로전사 김성실에게 90세 축수연을 베풀어 드렸다. 항미원조 전선에서 지혜롭게 상병원들을 구하며 여러차례 공을 세운 김성실할머니는 자식없이 홀로 지내는 독거로인이다. 이날 <로전사의 집...
  • 2023-10-12
  • 10월11일 오전, 뻐스 한대가 서서히 연변혁명렬사릉원에 들어섰다. 뻐스에서 내린 16명 로인들이 렬사기념비에 정중히 꽃다발을 증정하였다.이들은 면목모르는 ‘아버지'를 찾으려 온 훈춘시렬사자녀활동실(회장 리영숙)의 성원들이였다. 렬사릉원 렬사들의 이름을 모신 명부앞에 모여선 이들은 해방전쟁시기와 항미원조전...
  • 2023-10-12
  • 2007년 5월 9일(음력), 나의 환갑수연례 때 아들이 하객들 앞에서 이런 질문을 했다. “아버지는 오호준의 아들이고 나는 오기활의 아들입니다. 우리가 같은 아들로서 아버지와 나의 가장 구별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돌연적인 아들의 물음에 당황해난 나는 평상시의 말대로 “나는 ‘아들을 못 지낸 아들’이고 너는 아버...
  • 2023-10-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