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추석과 국경절 련휴 출국시 주의사항! 외교부 령사보호센터 알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30일 13시59분    조회:16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외교부 령사보호센터가 안전하고 행복한 출국려행을 보장하고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추석과 국경절 련휴기간 출국하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제기했다. 

1. 사전 준비

관광 목적지의 안전 상황을 미리 료해하고 고위험 국가 또는 최근에 테러, 폭동, 시위가 발생한 국가에는 가지 말 것을 권장한다. 사전에 미리 중국령사봉사망, “령사직통차”와 해외주재 대사관, 령사관 웹사이트를 열람하여 목적지 국가와 지역의 관광 주의사항을 전면적으로 료해해야 한다. 관광 코스와 정규 봉사업체를 신중하게 택해야 한다. 단체관광을 떠날 때는 신용도가 높고 서비스가 좋은 려행사를 선택하고 의외사고 보험 가입을 권장한다. 가능한 한 혼자만의 “자유려행”을 피하고 려행 코스과 계획 및 자신의 상황을 가족들에게 제때에 알려야 한다.

2. 문명하게 행동하고 법을 지키기

각국의 법률, 법규와 문화습관은 모두 다르다. 려행 중에 규정을 따르고 법을 준수하며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금지물품 구입이나 반입을 자제하며 불법범죄 활동에 종사하지 말아야 한다. 목적지의 풍속습관, 문화전통, 종교신앙과 행위 금기를 미리 료해하고 문명하게 려행을 함으로써 중국관광객들의 량호한 이미지를 보여줘야 한다.

3. 교통안전에 주의

현재 일부 국가에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중국 관광객과 관련된 교통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목적지 국가의 도로 조건, 운전 습관 그리고 교통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현지 교통법규를 엄격히 준수하며 승차, 운전을 할때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과속, 음주운전, 신호등 위반, 과로 운전 등 위험한 행동을 삼가야 한다. 

4. 위험부담을 피해야 한다

잠수, 암벽등반, 번지점프, 열기구 등은 위험성이 비교적 높아 최근 몇년간 중국관광객 관련 사고가 여러건 발생했기에 신중하게 선택할 것을 건의한다. 관련 활동에 참여할 경우 엄격하게 요구사항에 따라야 한다. 날씨가 좋지 않거나 음주 또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외출하지 말고 미개발지역, 안전하지 않은 곳으로 가지 말아야 한다. 관광지, 역, 백화점 등지에서는 일반적으로 절도사건이 많이 발생하므로 증빙자료와 재물 보관에 류의해야 한다. 중요한 증명서는 복사본과 전자파일을 남겨둘 것을 건의한다. 

5. 류행성 전염병을 방비해야 한다

관광 목적지의 전염병 류행 상황을 료해하고 현지의 공공보건 실시간 상황, 방역 알림과 건의를 예의주시하며 제때에 전염병 예방통제 지식을 장악하고 주동적으로 효과적인 방비조치를 취해야 한다. 가급적 전염병이 엄중한 지역을 경과하거나 현지에 장기간 체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발열,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제때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

6. 리성적으로 분쟁을 처리해야 한다

중개기구, 려행사, 항공사 등 기구와 분쟁이 발생할 경우 리성적으로 권리를 수호하고 협상이나 법률 경로를 통해 해결하고 과격하거나 비리성적인 행위를 피해야 한다. 만약 현지의 집법관원이 정상적으로 법을 집행하면 협조하고 검사를 받을 때 리성을 유지하며 사실대로 질문에 대답해야 한다. 만약 상대방에게 권리침해 행위가 나타났다고 인정되면 그에게 증명서를 제시하고 그의 사업증과 차량번호판 정보를 적어두며 소송 등 경로를 통해 자신의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 

7. 응급전화를 기록해둬야 한다

목적지 경보, 응급 전화번호, 외국주재 대사관과 령사관의 령사보호 및 지원 전화와 같은 비상 련락처를 미리 알아둬야 한다. 또한 외교부의 글로벌 령사 보호 및 서비스 비상 전화 (+86-10-12308)는 24시간 봉사를 제공해 여러분의 려행 안전을 보장해줄 것이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79
  • 섣달 그믐날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믐날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북방의 빙설세계부터 남방의 따뜻한 해변까지 지역마다 다양한 맛과 건강요구가 있는데 어떻게 가족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준비할가? 단맛(감미) 감미는 음식이나 약재가 맛이 나지 않거나 옅은 단맛이 나는 것을 말하는데 찹쌀, 참마, 백합...
  • 2025-01-27
  • 위챗은 또 새 기능을 출시했다. 위챗 공식측 소식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 훙보우는 ‘듣기’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외 자체제작 훙보우표지도 있다. 올해 위챗훙보우 들을 수 있어 예전에는 훙보우를 여는 사람이 랜덤박스(盲盒)를 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훙보우를 주는 사람도 이를 체험할 수 있다. 대화상...
  • 2025-01-27
  •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연변 곳곳에는 축제 분위기가 가득하다. 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겁고 풍성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저 연변주 각 문화시설과 풍경구에서는 개방시간을 조정하고  개방 시간을 조정하고 정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어서 오세요~ 1.연변박물관 연변박물관은 1월 27일 정상 휴관, 1월 28일부터...
  • 2025-01-26
  • 주기상부문에 따르면 2025년 음력설기간(1월 28일-2월 4일) 우리 주 기온은 다소 낮고 강수는 뚜렷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 주 평균 기온은 -13.0℃ 안팎으로 평년 동기보다 0.9℃ 가량 낮겠고 두차례 찬공기 영향으로 29일부터 기온이 점차 하락될 것으로 보인다. 전 주 평균 강수량은 8~12미리메터로 평년 동기보다...
  • 2025-01-26
  • 1월 24일, 중앙TV뉴스채널(CCTV-13)  <뉴스생방송실> 프로그램에서 <음력설 앞두고 통상구 경제 활기 넘치고 질좋은 해산물 수입 절정에 달해 설날 음식상의 ‘맛’을 풍부히 하다>, <음력설 앞두고 통상구 경제 활기 넘치고 훈춘통상구 출입경인원 지속 증가돼>, <음력설 앞두고 통상구 경제 활...
  • 2025-01-26
  • 과거 련인이 헤여진 후 련애기간 지출한 금액에 대해 분쟁이 생겨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당사자들이 모두 외지에 있기 때문에 법관은 ‘원격조종’을 통해 성공적으로 갈등을 해결했다. 왕모(남)와 김모(녀)는 2022년 12월에 만나 이듬해 2월에 련애관계를 확정하고 3월부터 동거하기 시작하였다. 쌍방의 생활리념과 성...
  • 2025-01-26
  • 만약 부모가 일이 바쁘다면 어린이는 ‘단독탑승’이 가능할가? 비행기 한대에 몇명의 명액이 있을가? 이와 관련해 북경 남방항공 지면서비스유한회사 부총경리 위붕비가 답변했다. 어린이 단독탑승수요가 현재 점차 많아졌는데 음력설운수기간에도 항공사는 어린이 단독탑승을 허가할가? 어떤 전문적인 서비스가 있는가? ...
  • 2025-01-26
  • 국제 금값이 변동하며 상승함에 따라 국내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1월 22일, COMEX 금선물은 0.26% 상승하여 온스당 2766.3딸라로 마감하며 최근 두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 현물금값이 온스당 최고 2758딸라로 상승하여 최근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 금값 상승의 영향으로 상해 금주력...
  • 2025-01-26
  • 명절기간 승객의 출행고봉기에 대응하기 위해 장춘역에서는 ‘1일 1렬차운행도’를 견지하고 있으며 북경, 상해, 대련, 연길, 송원 등 방향 출발 림시렬차 24편을 추가 운행하여 음력설기간 승객들의 출행수요를 전력으로 보장하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
  • 2025-01-25
  • 음력설운수가 시작됨에 따라 지역간 류동 인구가 증가하여 감기 등 상기도질환을 쉽게 유발할 수 있다. 이때 어떻게 자신의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 예방을 잘해야 할가? 중의가 추천하는 생강대추콩국 생강 3~5쪼각, 대추 5개, 콩 한줌, 약 30~50g을 준비한다. 대추는 씨를 제거하고 콩은 물에 깨끗이 씻어서 냄비에 넣고 생...
  • 2025-01-2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