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은 제10차 국가렬사기념일이다. 이날 길림성공안청은 길림공안영렬기념광장에서 성공안청 및 장춘시공안국 공안렬사 꽃바구니 진정의식을 성대하게 거행하고 당과 인민의 사업을 위해 귀중한 생명을 바친 공안영렬들을 깊이 추모했다.
오전 10시, 의식은 장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였다. 성공안청 당위 위원, 공안청 기관 및 직속단위 관련 책임동지, 길림경찰학원 학생대표, 장춘시공안국 지도부와 일부 인민경찰, 보조경찰 대표들이 가지런히 줄을 서서 한목소리로 《중국인민경찰경가》를 불렀다. 경찰들이 노래를 마치자 전체 참가 인원은 모자를 벗고 숙연히 서서 길림성의 공안영렬과 공무로 희생된 공안경찰, 보조경찰들에게 묵념한 후 경찰 가입 선서를 되새겼다. 행사 기간에 전체 인민경찰과 보조경찰들은 천천히 영렬기념벽을 에돌면서 공안영렬과 공무로 희생된 인민경찰 명부를 참배하고 꽃을 진정했다.
의식에 참가한 인민경찰과 보조경찰들은 반드시 영렬들의 유지를 명기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한층 더 증강하며 용감하게 책임지고 계속 분투하여 길림공안의 ‘1, 2, 3, 4’ 고품질 발전전략을 긴밀히 둘러싸고 ‘우수를 반드시 쟁취하고 기발을 반드시 쟁탈한다’는 열의로 제반 공안사업에 뛰여들어 충성스럽게 직책을 리행하고 련마하여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을 위해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 데 공안 력량을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했다.
길림성공안청은 렬사들의 공적을 깊이 추모하고 렬사정신을 고양하기 위하여 렬사기념일 전야에 전 성 각급 공안기관을 조직하여 제사추모행사를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영렬들의 사적을 되새겼으며 초심, 사명을 깨달았다. 공안렬사 유족을 방문하여 당위와 정부의 관심과 문안을 제때에 전달했다. 공안영렬의 사적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전사회적으로 공안영렬게 경의를 표하고 추모하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고 홍색혈맥을 이어가며 확고한 신념으로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는 제반 사업에 적극 뛰여들어 당과 인민의 충성스러운 호위병이 되도록 뜻을 굽히지 않도록 광범한 인민경찰, 보조경찰들을 격려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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