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제1회 중 • 로 국제사초(사회슈퍼리그 社超)축구축제가 룡정 푸볼드레이닝쎈터(福宝尔训练中心)에서 개막하였다.

축제는 중•로 민간축구교류경기, 연변축구스타 대항경기, 로씨야 가무공연 행사로 6일간 개최된다.

이날 로씨야 원동련방대학 녀자축구팀과 연길운봉천극축구구락부팀이 개막전을 치뤘다. 이어 연변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두 우호도시의 사초축구경기가 펼쳐지고 로씨야 청소년축구팀과 연변룡정팀 후비력팀간의 경기,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팀 대 연변사초팀간의 경기도 치러지는가운데 로씨야 가수, 치어리더들이 다채로운 종목을 선보였고 연변가무단의 장고춤, 연길시원휘사회구역 연출단의 무용을 선보였다.

이번 축제는 10월 6일까지 펼쳐지는 데 쌍방은 우수한 사회구역 축구팀을 파견하여 친선경기를 치르게 된다.

그외 광범한 축구팬들의 수요에 만족을 주고저 연변적 로 슈퍼리그 선수와 로 갑A시대의 축구선수들을 특별 요청하여 연변축구스타 대항경기도 펼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연변사초(社超)축구문화전파유한회사와 룡정푸볼드레이닝쎈터(福宝尔训练中心)에서 주최하고 연길공항서부신구직업축구구락부유한회사가 주관하며 연변청소년축구촉진회, 연길운봉천극축구구락부유한회사가 축구활동을 집행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사회구역발전촉진회가 오락행사를 집행하며 국약태곡유한회사 등 단위들이 협찬했다.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