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백산송수 사이를 유유히 거닐며 가을 경치를 즐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2일 13시13분    조회:42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가을날의 장백산은 하늘이 높고 구름이 옅으며 맑고 푸른 천지 호수는 아름답고 고요하면서도 령동적이고 장관이다.

매하구 동북불야성은 한걸음씩 내딛을 때마다 새로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며 유람객이 인산인해를 이루어 풍경을 구경하는 사람들도 색다른 ‘풍경’으로 되였다.

돈화시 중성조선족생태촌미식축제에서 한복 차림을 한 어린 녀자아이가 배추김치를 담그고 있다.

최근 몇년 동안 왕청현은 ‘산수홍성, 생태왕청’ 브랜드를 중심으로 생태, 홍색, 민속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다양한 ‘관광 +’ 모식을 혁신적으로 만들었다. 사진은 만천성삼림공원 룡구도(龙龟岛)를 내려다본 모습이다.

장춘시 쌍양구 제가진 서광촌은 논 소형 기차, 논 그림, 과학지식 보급 장랑 등 농업 문화관광 대상을 개발하여 ‘농업 + 문화관광’ 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은 관광객들이 벼향기를 맡으며 벼파도를 감상하는 장면이다.

‘챠간호’라는 금자 간판이 더 빛을 발하도록 하기 위해 현지에서는 기초시설을 끊임없이 보완하고 관광상품 공급을 풍부히 하며 풍경구 내의 들오리만, 백화원 등 관광지를 새롭게 정돈하여 생태보호와 생태관광을 발전시키는 서로 잘 어울리는 비전을 전력으로 실현하였다.

첫진의 두루미들이 ‘두루미의 고향’ 진뢰에 도착하자 모모그습지는 ‘절정의 순간’을 맞이했다.

대안시는 향촌관광을 발전시키고 전역 관광 건설 행동을 실시하며 대안 봉령어촌 민박 대상을 건설하여 향촌관광산업의 발전으로 향촌진흥을 다그치고 생태대안을 구축하고 있다. 사진은 대안 봉령어촌 민박집의 모습이다.

황금 가을 10월, 하늘은 높고 공기는 상쾌하다. 송료평원의 천리옥야, 송화강변의 뭇산, 장백산간의 무성한 림해는 모두 사람들의 마음을 탁 트이게 하고 기분이 상쾌하게 한다. 길림대지의 독특한 민족풍토, 전원생활, 미식 민숙 등은 길림성의 아름다운 새 명함으로 되였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41
  • 룡정 푸볼드레이닝센터경기장(龙井福宝尔训练中心). 10월 1일, 제1회 <국약태곡컵> 중 • 로 국체사초(사회슈퍼리그 社超)축구축제가 룡정 푸볼드레이닝쎈터(福宝尔)에서 막을 올리게 된다. 축제는 중로 민간축구교류경기, 연변축구스타 대항경기, 로씨야 가무공연 행사로 6일간 개최된다. 이번 계렬 행사는 연변(연...
  • 2023-09-29
  • 일전, 연길시민정국에서는 추석과 국경절을 맞으면서 사회각계 지원자들과 애심인사들을 조직해 연길시 의란진 대암촌에 찾아가 촌민들을 따뜻이 위문하였다. 대암촌에 간 의무일군들은 촌민들의 병을 봐주고 일상약품 8,000여원어치를 촌민들에게 선물했으며 리발사들은 30여명 촌민들의 리발을 해주었으며 가치가 2,000여...
  • 2023-09-28
  • 9월 26일 오후,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이 주최하고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센터가 주관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4돐 경축 ‘연길시 제2회 국경절음악회'가 연길시문화관 극장에서 선보였다. 음악회는 민족관현악 합주 <북경의 희소식 변강에 전하네> 의 흥겨운 리듬과 함께 서막을 열었다. 남성독...
  • 2023-09-28
  •   연길국제공항녀자축구팀 로고. 당중앙에서 심의 통과한 <중국축구개혁발전총체방안> (中国足球改革发展总体方案)(이하 방안)과 국가체육국, 교육부, 중국축구협회에서 공동 발부한 <중국녀자축구개혁발전방안>(2022-2035)(中国女子足球改革发展方案)에서 제기한 정신에 따라 연변에서도 녀자프로축구팀을 설...
  • 2023-09-28
  • 27일,‘길림 본보기’ 락욱동, 주곤훈, 예봉, 장질소 동지 선진사적보고회가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무중심에서 있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홍수방지, 대처, 재해구조 과정에 장렬하게 희생된 락욱동, 주곤훈, 예봉, 장질소 동지에게 숭고한 경의와 깊은 애도를 표하...
  • 2023-09-28
  • 9월 27일 오후 3시, 연길시제13중학교와 연변룡정축구구락부의 교정축구건설 합작계약 체결식이 연길시제13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계약 체결의식에서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총경리 리광혁과 연길시제13중학교 당지부서기이며 교장인 리용학이 쌍방을 대표하여 경과보고와 환영사를 하고 연변룡정축구구락부유한회...
  • 2023-09-27
  •   제2회 ‘가장 연변다운 곳 찾기’선정 활동 시상식 한장면  9월26일 제2회‘가장 연변다운 곳 찾기’왕훙 탐방지 시상식이 연길공룡왕국 금두예술극장에서 거행됐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에서 지도하고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민속을 감상하고 음식을 맛보며 가무를 관람...
  • 2023-09-27
  • 2023년 제2분기 “중국 좋은 사람 명단” 발표식 및 전국도덕모범과 신변의 좋은 사람 현장교류활동이 9월 22일 안휘성 저주시에서 개최, 총 154명(조)이 영예를 받았는데 그중 길림성의 10명이 “중국 좋은 사람 명단”에 올랐다. 그들로는 다음과 같다. 남을 돕는 것을 락으로 삼는 왕철영, 그는 길림출입경변방검사총참 ...
  • 2023-09-27
  • 일전 성문화관광청에서 주최한 ‘가을의 가장 아름다운 동화—홍기차 운전•채색 가을 길림 관광’주제 행사가 원만히 막을 내렸다. 6일 동안, 북경,상해, 절강, 복건, 사천, 호남, 산동, 산서, 강소, 광동, 하남, 흑룡강,내몽골, 안휘 등 국내 주요 려행지의 자가운전관광협회, 려행업자와 보도 매체기자 등 60여명은 홍기...
  • 2023-09-27
  • 연길시민속퉁소협회 부회장, 연길시문화관 퉁소대 대장 조동수의 이야기 매주 월,수,금 3일 동안은 연길시문화관 퉁소대 대원들의 민속퉁소연습일이다. 날이 갈수록 사라지는 우리 민족의 전통악기인 민속퉁소음악의 전승과 보급을 위해 30여명의 퉁소대 대원들이 매주 세번씩 이곳에 모여 서로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 이들...
  • 2023-09-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