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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국경절 련휴 제5일 전국 도로 교통 상황 평온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4일 10시16분    조회: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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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0월 4일 길림성 연길시 연길대교.

10 월 3 일, 공안부 교통관리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추석국경절 련휴 5 일째에 접어든 10 월 3 일 18시까지 전국 도로 교통안전 상황은 총체적으로 평온하며 주요 도로 교통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 대중도시와 관광명소 주변 도로구간의 교통 사고로 인한 정체현상을 제외하고는 전국 도로망의 전반적인 운행이 안정적이고 질서 정연하며 큰 범위 장시간의 장거리 엄중한 교통 혼잡은 보고되지 않았다.

전국 주요 도로의 교통량은 높은 수위로 운행되고 있다. 공안부 교통관리국이 감측하는 73개 고속도로 700개 중요통로와 53개 국도 300개 중요통로의 교통량에 따르면 련휴 5일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현저히 높았고 고속도로와 일반 국도 및 지방고속도로의 일평균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49.7%와 25.9% 각각 높았다.   

각지 공안교통관리부문에서는 군중들의 출행 특점과 교통량의 변화에 결합하여 분석과 연구 판단을 강화하고 경력과 장비에 대한 투입을 늘였으며 순라와 관리, 소개 지휘와 선전제시 안내물 관리를 강화하고 엄중한 위법행위를 엄격하게 관리하였으며 교통 질서를 과학적으로 통제하여 련휴기간 군중들의 안전과 원활한 출행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10월 4 일은 련휴 6 일째인데 부분적인 도시의 주변 도로와 명승지로 이어지는 도로의 교통량은 계속 높은 수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일부 군중들이 귀로에 오르기 시작하여 주요 도로의 교통량은 점차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광대한 운전자와 휴가 려행에 나선 군중들에게 사전에 날씨와 도로 상황을 료해하고 운행 코스를 합리적으로 설계하며 출행 고봉기와 야간 운전을 피할 것을 희망하였다.

자가용을 리용하면 반드시 안전에 조심해야 하며 장시간 운전하면 휴식을 취하여 피로운전을 피면해야 한다. 야간과 비오는 날 운전은 속도를 조절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하여야 한다. 정체현상이 발생하면 순서대로 통행하고 서둘러 차도를 변경하거나 비상 차도를 불법적으로 점유하지 말아야 한다.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2 차 사고를 피면하기 위해 “길옆에 차를 멈추고 차에서 내려 즉시 경찰을 호출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공공차량을 리용하여 귀가하는 려객들은 정규적인 수송역을 리용해야 하며 절대 “불법차량(黑车)”과 승차인원 초과 차량을 리용하지 말아야 한다. 승차하면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하여야 한다.

래원: 신화넷

편역: 김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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