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오전 2023 제7회 중국종업원축구련맹전 선발(길림경기구)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결속되였다.
건강 중국 건설을 추진하고 체육강국을 서둘러 건설할 데 관한 중국공산당 20차 대회 보고의 포치를 전면적으로 깊이 있게 관철하고 종업원체육을 사회주의현대화강국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건설하는 전략적배치에 놓고 리해, 락착하며 집행사업을 착실하게 잘하는 데 목적을 둔 이번 경기는 중국기업가체육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협조하고 국가체육총국 군중체육사, 중국축구협회, 연변조선족자치주체육국에서 지도한다.이번 경기에는 16개팀이 참가하여 4일간 격렬한 경쟁을 펼쳤다.
경기결과 최종 목단강팀이 승부차기로 룡정 경천팀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 경천탐이 2위, 강동축구팀이 3위를 차지, 일송정팀이 정신문명상을, 강동팀의 17번 최용호가 최우수득점수로, 최우수심판에 류광일이 당선되였다.
연변중로년축구촉진회 강한원회장은 “이번 대회 우승팀이 길림경기구를 대표해 중국 종업원축구리그 총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 많은 프로팀에서 은퇴한 선수들이 참가하여 경기질도 많이 제고되였고 그 누구나 다 팀을 위해 헌신하는 단결정신을 보여주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좋은 경기조건을 마련해주겠다.”고 표했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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