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과 국경절 련휴기간 연길시 관광시장은 새로운 열풍을 맞이하면서 대량의 관광객들이 사면팔방에서 모여들었는데 연길을 찾은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폭증했다.
관광객들을 위해 련휴기간 여러 관광지들에서 각종 활동들을 다채롭게 선보여 관광객들이 연길 매력에 빠지도록 했다.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는 국경절기간에 가무공연, 무형문화재 시장 등 많은 행사들을 내놓았고 안보면에도 대량의 보안인원과 봉사인원을 배치하여 관광객들에게 여러모로 안전한 관광환경과 편리를 도모해 주었다.
통계에 따르면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중국조선족민속원만 해도 일평균 3만여 명, 10월 1일 국경절 당일에는 무려 5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접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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