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김창영 기자] 일전, 심양 '9.18’ 력사박물관, 동북항일의용군기념관, 환인만족자치현교육국, 료동항전연구중심에서 공동 주최하고 환인만족자치현실험소학교, 환인만족자치현조선족학교에서 주관, 북경정음우리말학교에서 후원한 '리홍광장군컵' 글짓기 콩클 시상식이 환인만족자치현실험소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글짓기 콩클은 환인현교육국과 환인현 산하 소학교들의 열정적인 호응이 있었다.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된 공모에 환인현 산하 소학교 4~5학년 학생들과 교원 도합 1,000여명이 참여, 최종 각 학교의 초심을 거쳐 200편의 작문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환인현교육국이 조직한 심사위원회는 공평한 심사를 거쳐 최종 78명(금, 은, 동 및 우수상) 학생과 우수 지도교사 48명을 선정하여 수상을 했다. 수상한 학생중에는 국가통용어로 작문을 쓴 환인현조선족소학교 18명 학생이 포함되였다.
'9.18' 력사박물관, 동북항일의용군기념관, 료동항전연구센터 등 관련 부문의 책임자들과 수상자 및 환인만족자치현실험소학교 사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료동항전연구센터 장홍군 주임의 '리홍광장군항일사적보고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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