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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연태, 위해 조선족동포들 한자리에 모여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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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장면

오곡이 무르익는 가을철과 국경절을 맞이하여 위해조선족기업가협회(장호석 회장)와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배철화 회장)에서 공동으로 올해 야심차게 준비한 산동반도 제1회 조선족민속축제가 9월 30일과 10월 1일 이틀동안 위해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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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조선족기업가협회(장호석 회장)와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배철화 회장), 위해온천기업가협회에서 공동 주최하고 위해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주관, '민속축제' 연태주비위원회(김혁우 위원장)에서 후원으로 2023년 제1회 산동반도 조선족 민속축제는 9월 23일 축구 예선을 시작으로 9월 30일에는 골프와 축구, 배구 경기가 진행되였고 10월 1일에는 개막식전에 축구 준결승을 시작으로 개막식 축하공연, 각종 육상경기, 오후에도 육상경기와 축구와 배구 결승전, 저녁 시상식 및 문예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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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민속축제에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 회장,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배철화 회장, 임경일 수석부회장, 박성진 경제위원장, 위해기업가협회 장호석 회장, 박동일 명예회장, 광주조선족기업가협회 장걸 상무부회장, 연태민속축제 주비위원회 김혁우 위원장, 주청도대한민국 총영사관 박희병 령사, 중국한국인상회 산동련합회 전용희 회장, 중국조선족골프협회 황민국 명예회장, 전국오성골프협회 리춘범 회장, 한국가인그룹 리용섭 회장, 설원주업유한회사 류상(刘翔)동사장, 흑룡강신문 박영만 총편, 위해한국인상회 정동권 회장, 위해세다공익 유향화 회장, 손서광(孙曙光)수석부회장, 위해애심녀성협회 전취옥 회장, 위해조선족로인련합총회 리금룡 회장, 연태조선족로인협회 박호산 회장을 비롯한 많은 래빈들이 참석을 하여 자리를 빛냈다.

독자들에게 이번 민속축제의 생동감을 더해주기 위하여 축구, 배구, 골프시합 및 시상식과 환영만찬, 개막식 및 페막식과 문예공연, 맺는 글 등 5개 파트로 나뉘어서 자세하게 소개한다.

파트1 23일부터 시작된 축구예선

현재 청도에만 조선족축구팀이 20여개가 있어 처음에는 4개팀이 참여한다고 하였으나 국경절 련휴관계로 최종 2개팀만 참가하였다. 이밖에도 연태와 위해에 각각 5개의 조선족축구팀이 있는데 연태, 위해에서 각각 2개팀씩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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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에서는 위해조선족축구팀과 위해조선족기업가팀이 참여하고 연태에서는 연태조선족축팀과 연태YTK팀, 청도에서는 청도 서해안팀과 청도 화룡팀이 참여하였다. 주최측인 위해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대회의 공정성을 기리기 위하여 전문 심판 자격증을 지닌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대회의 심판을 진행하였다. 6개팀은 사전에 2개조로 나뉘였는데 1조에는 청도 화룡팀, 위해조선족기업가팀, 연태조선족축구팀, 2조에는 위해조선족축구팀, 청도 서해안팀, 연태YTK팀이 자웅을 겨루었다. 9월 23일 하룻동안의 경기결과 1조에서는 청도 화룡팀이 1위, 2조에서는 위해조선족축구팀이 1위를 기록하면서 두팀이 자동으로4강에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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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축구는 위해온천학교에서 토너먼트(淘汰赛)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오전 9시 50분부터 위해조선족기업가와 연태YTK팀, 12시부터 청도서해안팀과 연태조선족축구팀간 경기가 시작되였다. 시간상 관계로 30일 시합 역시 전후반전 70분으로 진행되었는바 비기면 패널티 킥으로 승부를 가렸다. 이날 오전 경기결과 위해조선족기업가협회팀과 연태조선족축구팀이 시합에서 탈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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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오후 4강전은 위해조선족축구팀이 연태YTK팀과 경기를 진행, 청도 화룡팀이 청도 서해안팀과 경기를 진행한 결과 위해조선족축구팀과 화룡팀이 상대방을 제압하면서 결승전에 진출하고 연태YTK팀과 청도 서해안팀이 3/4위전에 오르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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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간상관계로 3/4위전은 1일 오전 아침 6시 30분부터 진행하였는데 준결승전이다보니 전후반전은 90분으로 진행하였다. 연태YTK팀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막판까지 갔으나 후반 경기종료 1분도 안남기고 청도 서해안팀이 한골을 넣으면서 패널틱을 진행, 최종 연태YTK팀이 승리하면서 3등을 하였다.

1일 오후에 진행된 청도 화룡팀과 위해조선족축구팀의 결승전은 장내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성과 응원소리에 힘입어 각축전을 벌인결과 최종 청도 화룡팀이 우승을 안아갔다.

파트2 명실상부한 산동반도 배구 경기

배구팀도 역시 청도에만 20여개가 있는데 이번 경기에 청도에서는 청도 삼구일품팀,청도 서해안팀, 청도반고팀, 청도위호산송이술팀에서 각각 남녀 4개팀이 참여하였다. 연태에서는 연태조선족배구팀과 래산배구팀에서 남녀 각각 1개팀이 참가, 위해에서는 위해신세계팀에서 1팀과 2팀으로 각각 남녀 1개팀이 참여하여 총 남자 8개팀, 녀자 8개팀이 9월 30일 위해 구동력체육문화전파유한회사 구장에서 남녀 2개조로 나뉘여 경기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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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0월 1일 최종 경기결과 남자조에서는 위해신세계팀이 우승을 하고 청도 삼구일품팀과 청도반고팀이 2위와 3위를 하였다. 녀자조에서는 청도삼구일품이 1등을 하고 청도서해안과 청도반고팀이 2등과 3등을 따냈다. 이번 배구경기에서 청도에서 모든 메달을 거의 싹쓸이 하면서 청도조선족배구팀들의 막강한 실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파트 3 골프시합 시상식 및 환영만찬

이번 골프대회는 30일 위해위고천안골프장에서 PAG룰로 진행되었는데 청도와 연태, 위해지역의 120명이 골퍼인들이 신청을 하여 30조로 나뉘어 12시부터 라운딩을 시작하였다. 이들 산동지역의 골퍼인들은 평소에도 자주 경기를 진행하면서 서로 잘 알고 있기에 경기는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무난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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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결과 메달리스트는 최봉열이 1등을 하고 임성걸과 김홍석이 2등과 3등을 하였다. 심페리어에서는 김정삼, 최호, 박동걸이 각각 1, 2, 3등을 따냈다. 이어서 롱기상은 전승길, 니어상은 장철씨가 수상하고 5번홀에서 임성걸씨가 알바토르스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단체상에서 청도에서 1위를 하고 위해와 연태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하였다.

골프 시상식과 민속축제 환영만찬은 전국 각지역에서 온 래빈들과 산동반도 골퍼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과 중국에서 특별초청한 연예인들도 참석하여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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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홍림과 아나운서 김여진이 사회를 맡았으며 최홍림은 재치있고 걸죽한 입담으로 장내를 웃음도가니로 만들었다. 공연의 첫 순서로 중앙음악학원세계음악학과(연구생)지도교수인 한국인 권태경 교수가 민요 '아리랑'을 열창하면서 장내 분위기를 흥분의 도가니로 이끌어갔다. 권교수는 계속하여 위해애심녀성협회 회원들과 가야금 합주에 권 교수의 '밀양아리랑' 노래도 있었다. 시상식 및 행운권 추첨식을 하면서 최홍림의 노래와 연변가무단의  박은화, 황매화, 염수원 가수의 노래로 행사를 멋지게 마무리했다.

파트 4 1일 개막식 및 시상식과 페막식 공연

시간상관계로 1일 아침 6시 30분부터 축구 경기가 먼저 스타트를 떼면서 내외빈과 선수 및 관중들이 민속축제가 진행되는 위해온천학교 운동장으로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축구 경기에 이어 개막식 입장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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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애심녀성협회에서 북을 두드리고 깃발을 들면서 가장 먼저 입장을 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위해지역 각 로인협회, 청도대원학교, 연대한글학교, 위해축구련합회, 청도련합회, 연태YTK축구팀, 위해신세계체육회, 연태조선족륙상팀, 위해골프협회, 연태조선족배구협회, 청도기업가협회, 위해기업가협회에서 차례로 입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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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조선족기업가협회 장호석 회장은 환영사에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민속축제에 오신 내외분들애게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물심량면으로 많은 후원을 해준분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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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회장이 개막식 축사에서 전국협회 산동성 분회를 설립할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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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성룡회장이 이번 민속축제의 주최측인 위해협회 장호석(우1), 청도협회 배철화(좌2), 연태주비위원회 김혁우 위원장(좌1)과 사진을 남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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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을 선포하는 배철화 회장

장내 운동원들의 퇴장에 이어 위해조선족로인련합총회와 청도대원학교에서 마련한 축하공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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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각종 륙상 대회가 펼쳐졌다. 이번 상 경기에는 청도에서 소수의 상 선수만 참가하다보니 사실상 연태와 위해지역의 맞대결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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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조, 남녀 청소년, 청년, 중년, 로인 등으로 나뉘어 30, 50, 100200, 400미터와 남/녀 400미터 릴레이가 진행되였다. 점심 식사후에는 노래 장끼자랑에 이어 주석대의 래빈들을 모시고 륙상 선수들이 다리묶고 달리기 시합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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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에서는 이날 어린이들을 위하여 양파링 물고 달리기와 암산하고 달리기 등 2가지 취미 운동을 통하여 행사장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이 참여를 하게 하였으며 상품도 전원에게 주어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일반 륙상 경기외에 로인들을 위하여 바느실끼고 달리기, 배드민턴 라켓에 공 나르기, 장기 대회도 펼쳐졌다. 계속하여 남녀 맥주 빨리 마시고 달리기, 단체 줄넘기, 제기 차기, 줄띄기 등 취미 운동에 관중들은 환호하며 열심히 응원을 하였다. 이번 대회의 가장 인기를 끈 륙상종목은 바줄다리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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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에서 2개팀이 나오고 연태에서 한개 팀이 참여하였는데 관중들이 직접 운동장에 나와서 열띤 응원을 펼쳤는데 최종 연태팀이 우승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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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마지막으로 축구 결승전에 이어 민속축제 현장에서 시상식과 공연 및 페막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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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행사도 최홍림과 김여진의 사회로 한국과 중국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장기대회와 축구, 배구 단체 시상식도 진행되였다.장기대회는 로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박한규, 단호, 리해욱, 차종범씨가 1~4등을 따냈다. 시상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권태경 교수와 연변가무단 박은화, 황매화, 염수원가수의 노래, 위해 골프협회 무용, 0631비보이 그룹 댄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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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저녁 날씨가 쌀쌀하였으나 중한 연예인들이 추운 날씨에도 열띤 공연을 펼쳐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특히 청도에서 온 최천남 가수의 Right  Now  박진영의 Honey 등 댄스 팝 노래를 부르면서 장내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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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이어 장호석 회장이 배철화 회장에게 회기를 전달하면서 다음기 대회가 청도에서 진행됨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전체 내빈들과 연예인들이 다 함께 무대에 올라 '나와 나의 조국'을 합창하면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민속축제에 청도와 위해, 연태지역의 많은 회사와 개인들이 협찬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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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지역에서는 위해윤정무역, 한향복찬음, 위해서상전자, 산동성세준달그룹, 설원주업, 한국가인그룹, 위해 각 사회단체, 위해조선족기업가 등 업체에서 많은 후원을 하였다.

파트 5 맺는 글

위해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산동반도 제1회 조선족민속축제를 위하여 관리위원회를 설립하였는데 주임은 이주화, 정춘령과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윤용수 비서장이 부주임을 맡고 위해지역의 김영매, 최봉렬, 허남수, 정문철이 위원을 책임지고 전반 민속축제를 주도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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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와 위해는 기업가협회에서 주최를 하였으나 연태는 기업가협회가 없다보니 김혁우(산동해협문여산업발전유한회사)사장과 박영철(흑룡강신문사)산동특파원이 연태지역의 여러조선족단체들과 토의하여 8월중순경에 발족한 '민속축제 연태주비위원회'를 설립하고 조직하였다. 연태주비위는 축구(허상욱, 오진국)와 배구(이영덕, 리득봉), 륙상(한룡택, 최영란)을 책임진 실무진 팀을 별도로 묶어 이번 민속축제의 각종 경기에 빠짐없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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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주비위는 이번 10월중에 전체 후원회사 및 단체장, 실무관리자들을 초청하여 함께 저녁 만찬을 하면서 감사패를 전달하고 종결식을 할 예정이다.

사실 이번 민속축제는 장소를 3번이나 옮기면서 우여곡절을 겪었다. 9월초까지는 위해성산체육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가 9월 중순에 산동대학 위해캠퍼스로 변경, 9월 29일 저녁에 갑자기 위해온천학교로 변하였다. 아울러 9월 30일 오후가 되어서야 해당부문의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 다행히 장호석 회장의 과감한 결단이 빛을 발하였고 위해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한마음으로 협조하였기에 이번 축제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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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애심녀성협회에서는 30일 환영만찬 공연과 개막식 공연을 위하여 몇달간 열심히 련습을 하여왔으며 위해조선족기업가협회의 허남수 부회장은 행사당일 위해 70멍멍이 모임 자원봉사자를 조직하여 이번 행사를 위하여 열심히 봉사를 하였다. 산동반도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조선족민족행사라 주최측에서는 비록 미세한 부분에서는 차질이 조금 있기는 하였으나 무사히 대형행사를 치른 위해조선족기업가협회를 비롯한 민족단체에 찬사를 보낸다.

/박영철 산동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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