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국경절 련휴기간 전국변경검사기관은 연인원 1181.8만명에 달하는 출입경자를 검사했는데 이는 하루 평균 147.7만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9배 증가했다. 그중 입경자수는 연인원 587만명, 출경자수는 연인원 594.8만명에 달했다. 출입경 교통수단은 연인원 49.5만대(선박, 렬차, 차량)를 검사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대비 1.4배 증가했다. 10월 2일, 출입경자가 연인원 167만명을 넘어 명절기간중 일일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가이민관리국의 통일적 배치에 따라 전국 변경검사기관과 경찰이 동원되여 추석, 국경절 휴가기간 통상구의 원활한 통관을 보장하기 위해 여러가지 조치를 취했다. 첫째, 각 통상구의 출입경인원 류동 최고봉 시간대를 사전에 예측하고 사회에 공개해 대다수 출입경승객들이 합리적으로 일정을 조절하고 고봉기를 피해 출행하도록 했다. 둘째, 과학적으로 업무를 조직하고 경찰투입을 늘렸으며 검사통로를 열어 제때에 출입경 승객들의 흐름을 원활하게 보장했다. 셋째, 심천, 주해 등 지역의 변경검사기관은 향항 오문특별행정구 출입경관리 부문과 련락 및 조정을 강화하여 순간류동량 고봉기에 대처하고 통상구 통관의 안전과 질서를 보장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