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길림성 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길림성 관광 1조급 난관공략 행동방안>(이하 <행동방안>으로 략칭) 기자회견에 따르면 길림성은 ‘중소학교 빙설휴가’ ‘직원 빙설휴가’ 제도를 실시해 전민 특히 청소년들이 빙설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할 것을 호소할 것이라고 한다.
길림성 문화관광청 청장 손광지는 <행동방안>은 16가지 구체적 행동을 제출했고 길림성의 ‘1조급’ 관광산업 건설을 위한 주요결정과 배치를 세부화하고 조치를 구체화했다고 소개했다. 그중 ‘빙설 실크로드’ 혁신선도구 건설행동, 도시와 농촌 명승화 행동, 삼림자원 전환행동, 체육대회 류입행동, 연구관광 촉진행동 등 5가지 조치는 제품 공급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둔다.
손광지는 '빙설 실크로드' 혁신선도구 건설행동에서 길림성 재정은 매년 3000만원 이상의 빙설소비 쿠폰을 발행하여 더 많은 사람들의 빙설 수요와 소비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소개했다. ‘중소학교 빙설휴가’ ‘직원 빙설휴가’ 제도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전민, 특히 청소년들이 광범위한 빙설활동을 개최하도록 호소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