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관광 1조원급 난관돌파 행동방안(2023―2025년)》 발표
길림성문화관광청 청장 손광지가 《길림성 관광 1조원급 난관돌파 행동방안(2023―2025년)》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10월 7일, 길림성문화관광청 청장 손광지(孙光芝)는 성정부 정보판공실에서 소집된 《길림성 관광 1조원급 난관돌파 행동방안(2023―2025년)》(이하 《행동방안》으로 략함) 소식공개회에서 방안내용을 소개했다.
《행동방안》은 길림성의 실제에 립각하여 향후 한동안 관광산업의 발전목표, 중점사업과 보장조치를 확립했는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2023년말까지 전 성의 관광업 발전은 전염병 발생전 수준을 전면적으로 초월하고 관광 총수입은 5,000억원에 달하며 국내외 관광객을 연인수로 2.5억명이상 접대한다. 2025년말까지 관광 총수입은 7,200억원에 달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연인수로 4억명 접대하며 5년 내에 관광업의 1조원급 단위 목표를 실현하도록 힘쓴다.
《행동방안》은 문제방향을 견지하고 발전실제에 립각하며 긴박한 난제에 초점을 맞추고 단계 별로 난관돌파 임무를 계획했는바 16가지 구체적인 행동을 제기했다. 례를 들면 ‘빙설실크로드’ 혁신선도구 건설행동, 도농 관광지화 행동, 삼림자원 전환행동, 체육경기 류입행동, 관광연구촉진행동 등 5가지 조치에서 중점은 제품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다. 경영주체강화행동의 중점은 작고 흩어지고 약한 우리 성 문화관광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길대완’(吉大碗) 행동, ‘길락구’(吉乐购) 행동, ‘길성주’(吉星住) 행동은 ‘먹고 주숙하고 려행하고 쇼핑하고 오락하는’ 6가지 요소중의 단점과 약점을 보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명절 행사 전시회 이끌기 행동, ‘관광객을 길림성으로 끌어들이는’ 행동의 중점은 수요측이 힘을 써서 우대정책, 혁신마케팅 조치를 내놓는 것이다.모든 행동은 주체, 조치, 목표가 있어야 하며 조작, 계량화, 심사가 가능해야 한다.
《행동방안》에는 많은 초상규적인 혁신조치가 포함된다. 례를 들면 ‘빙설실크로드’ 혁신선도구 건설행동에서 길림성재정청은 매년 빙설 소비쿠폰을 3,000만원 이상 투입하게 된다. 도시와 농촌 관광지화 행동에서 관광지 평가방법을 참조하여 전 성에 5개 이상의 관광지 도시, 10개 이상의 관광지 진, 50개 이상의 관광지 촌을 등급 별로 건설한다. 삼림자원 전환행동에서 10개의 고품질 삼림 생태 강양기지, 15개의 정품 삼림관광 체험기지(야영지), 400개의 삼림레저역참 또는 삼림인가를 건설하게 된다.
이밖에 《행동방안》은 또 기제, 자금, 정책, 인재를 둘러싸고 4가지 보장조치를 제기하여 정책의 현지 실시 효과를 보호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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