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체육 사업의 발전 체육강성 건설 지속적으로 추진해 길림 전면 진흥 가속화하는 데 정신력량 결집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8일 14시57분    조회:21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길림성체육국 훈련기지서 조사연구하고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한 우리 성 선수 대표들을 위문하면서 강조

7일,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길림성체육국 훈련기지에서 조사연구함과 아울러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한 길림성 선수 대표들을 위문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체육강국 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을 착실히 락착하고 체육 사업의 발전과 체육강성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을 가속화하는 데 정신적 력량을 결집해야 한다.

길림성체육국 훈련기지 체육관에서는 륙상, 사이클, 력도, 레슬링, 유도 등 종목의 운동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훈련중이였다. 경준해는 일상훈련 상황을 자세히 료해하고나서 선수들과 친절히 교류했다. 더불어 길림성체육국에서 광범한 운동선수들을 관심하고 애호하는 사업을 착실하고도 세심하게 하여 훈련 생활에서 부딪치는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줌으로써 그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경준해는 항주 아시아경기대회 륙상 남자 4×100메터 계주 우승자인 진가붕과 사이클 트랙(场地自行车) 녀자 단체 스피드전 우승자이자 스프린트 레이스(争先赛) 준우승자인 원려영, 녀자 50메터 소총 3자세 단체전 우승자이자 50메터 소총 3자세 개인전 준우승자인 장경월 등 길림성 운동선수 대표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그들이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축하해주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항주 아시아경기대회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우리 성의 운동선수들은 목전 중국선수단에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기여했고 아시아 기록을 두차례 세웠는데 이는 우리 성 운동선수들이 력대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거둔 가장 좋은 성적이다. 여러분들의 우수한 활약은 사람들을 고무했고 사기를 진작시켰으며 길림성 체육건아들의 분투정신과 완강한 투지를 충분히 보여주었음은 물론 조국을 위해 영예를 빛냈고 광채를 더했으며 길림성의 전면적 진흥에 강대한 긍정에너지를 주입하였다. 여러분들이 혁신을 계승하고 중화의 체육정신을 발양광대하면서 계속하여 과학적으로 훈련하고 기술능력을 제고하며 좋은 경기상태를 유지함과 동시에 부단히 자신을 이기고 자신을 돌파하고 자신을 초월함으로써 과감하게 더욱 좋은 성적을 쟁취하여 조국과 고향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영예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

조사연구에서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년간 전 성의 체육전선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면서 장점을 발양, 단점을 보완하고 힘을 축적해 분발하여 길림 체육사업의 발전을 쾌속궤도에 진입시켰다. 특히 우리 성의 체육건아들은 국제와 국내 경기에서 금메달과 메달을 따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끊임없이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고 새로운 력사를 창조함으로써 전 성 체육사업의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지탱을 제공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고 정책을 보완하며 투입을 확대하여 우리 성의 체육 종합실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풍부하고도 다채로운 대중 스포츠 활동을 적극 전개해 더 많은 투자자들을 길림성에 끌어들여 스포츠에 투자, 프로젝트를 경영, 대회를 운영, 강팀을 구축하게 함과 더불어 스포츠운동• 스포츠문화•스포츠 상업무역•스포츠금융 등 관련 산업을 강화하여 길림성 체육의 전반 산업 사슬의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각급 선전부문은 각 류형의 언론매체를 조직하여 후속 보도를 진행하고 우리 성 체육건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잘 소개해 길림성 체육의 경기 우세, 산업 우세를 전면적으로 전시하여 길림성 체육 산업과 체육 사업의 발전을 위해 량질의 자원을 모으고 짙은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리위, 양안제가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기자 황로, 왕예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907
  • 10월 19일 2023년 길림성중학생축구선수권대회가 장춘시 제11고급중학교체육장에서 펼쳐졌다. 2023년 길림성중학생축구선수권대회는 길림성교육청과 길림성체육국에서 주최하고 길림성학생체육협회와 길림성축구협회에서 집행하며 길림성학생체육협회축구운동전업위원회에서 협조하고 길림농업대학에서 주관한다. 이번 대회...
  • 2023-10-19
  • 10월 18일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료녕성 심양시도시체육장에서 료녕심양도시팀과 펼친 2023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제27라운드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심양도시 2:0 연변룡정 사천구우 4:0 무석오구 남경도시 0:1 제남흥주 청도서해안 2:0 소주동오 광주 0:1 단동등약 석가장 1:...
  • 2023-10-19
  • 황금가을의 북경은 세계의 래빈과 벗들을 기쁘게 맞이하여 발전을 공동히 도모하는 력사적인 시각을 견증했다. 18일, 제3회‘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 개막식에서 습근평주석은 기조연설을 발표해 ‘일대일로’공동건설 10년간의 성과와 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중국이‘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지지하는 8가지 행동...
  • 2023-10-19
  • [북경 10월 18일발 신화통신] 10월 18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이 인민대회당에서 제3회‘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에 온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뿌찐 대통령은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련속 3차례 참석했는데 이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 2023-10-19
  •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애지중지하면서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그 무엇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가 ?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가문의 자랑인 보물일 수도 있고 친구한테서 받은 기상천외한 려행선물일 수도 있고 스승한테서 전수받은 법보일 수도 있으리라. 나에게도 평생 아끼며 소중히 품고 있는 보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나...
  • 2023-10-19
  • 18일 오전, 국가 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개막식에 참석하여 ‘개방포용, 상호련결, 공동발전의 세계를 건설하자’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신화사 18일 오전, 국가 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개막식에 참석하여...
  • 2023-10-19
  • 10월16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 통전부와 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공동으로 장백현혜민봉사활동중심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자’를 주제로 한 특별학습강좌를 진행했다.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 총회 김영희 회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학습강좌에 참가한 회원들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 총회 김영희...
  • 2023-10-19
  • 10월 18일 오후 3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료녕성 심양시도시체육장에서 료녕심양도시팀과 2023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2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연변팀이 4경기 앞당겨 갑급리그 잔류임무를 완성한 상태에서 김봉길 감독은 그동안 출전기회를 얻지 못한 대부분 선수들로 선발로 내세웠다. 그...
  • 2023-10-18
  • ―길림사범대학 박달대학, 사평시조선족예술관에 실습실천기지 설립   현판식을 거행하고 악수를 나누는 왕지평 부국장(좌1)과 풍립군 부원장(우1) 16일, 길림사범대학 박달대학의 실습실천기지 현판식이 사회 각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사평시조선족예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날 현판식에는 사평시문화라지오텔레비...
  • 2023-10-18
  • 진과 촌,기업이 함께 평안하고 행복한 동성진을 공동히 건설 10월 18일, 화룡시 동성진에서‘신풍자원봉사자'봉사대가 설립되였다. 동성진‘신풍자원봉사자'봉사대의 설립은 새로운 시대의 ‘풍교경험'(枫桥经验)을 깊이있게 실천하고 동성진의 평안건설 사업체계를 한층 더 보완하며 공동건설과 공동관리, 공유의 관리구도...
  • 2023-10-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