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추석, 국경절 ‘두개 명절’ 련휴기간, 길림공항집단은 항공편 3,282대를 보장하고 연인원 46만 3,700명에 달하는 려객을 운송했으며 화물, 우편 물동량은 1,716.4톤으로 2019년에 비해 각각 24.4%, 26.1%, 24.3% 성장했다. 그중, 장춘공항은 2,778대의 항공편을 보장하고 연인원 40만명에 달하는 려객을 운송했으며 화물,우편 물동량은 1,655톤으로 2019년에 비해 각각 28.6%, 28.6%, 29.4% 성장했다. 일평균 항공편수는 347편, 일평균 려객수는 연인수로 5만명을 넘었고 집행률과 객석률은 안정적으로 향상되여 각각 82.2%, 83.9%를 기록했다. 10월 5일, 장춘공항은 승객 맞이 최고봉에 달했고 당일 입출항 려객은 연인수로 5만 4,358명에 달했다.
장춘공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두개 명절’기간 려객 주체는 가족방문과 관광이 위주이고 장춘공항 입출항 려객 류입 상위 10위권 도시는 각각 상해, 북경, 성도, 청도, 남경, 서안, 광주, 항주, 심수, 정주이며 이는 전반 려객 비중의 54.3%에 달했다. 그중 장춘-상해 항로의 려객량은 11%를 차지했다.
려객의 출행수요를 전면적으로 만족시키기 위해 장춘공항은 려객량 흐름이 비교적 뚜렷한 지역화 분포의 특징을 충분히 고려하여 적극적으로 항로 네트워크의 배치를 조정하였고 항공편 보장자원을 합리적으로 배치하였으며 항공사와 조률하여 도시 항공편 빈도수를 증가시키고 시간 분포를 조률하였으며 아침, 점심, 저녁 시간대를 고려하여 려객들의 차별화 항공편 선택을 만족시켰다. 항공사와 련합하여 기종의 운항을 최적화하여 승객의 편안함을 향상시켰다. 이와 동시에 장춘공항은 장춘에서 서울까지의 로선을 한층 더 증가하여 려객들의 해외 관광수요를 만족시켰다. 련휴기간에 장춘공항의 국제선 리착륙편은 36대, 려객 운수량은 연인수로 5, 498명에 달했으며 이는 2022년에 비해 각각 1,451.7%와 611.7% 성장했다.
추석, 국경절 ‘두개 명절’이 겹치고 련휴기간이 길며 이동수요가 왕성하고 인원 이동이 큰 특징에 비추어 길림공항집단 소속 각 공항은 려객에 대한 이동봉사 조치를 한층 더 최적화하였고 휠체어 예약, 동반자가 없는 어린이를 위한 전 과정 동반 봉사, 특수 려객 ‘일대일’, ‘급한’려객 이동 등 봉사를 제공하여 봉사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려객의 안전, 고효률, 편리한 이동을 보장했다. 거동이 불편하고 동반자가 없는 ‘은발 군체’을 대상으로 체크인, 보안 검사, 탑승, 마중 등‘원스톱’봉사를 구축하였고 빈틈이 없는 련결로 정보를 공유하여 로인 려객 등 특수 려객에게 가장 편리하고 따뜻한 출행 체험을 선사했다.
길림일보 류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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