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192억! 두명절 연휴 길림성 각지 관광시장 폭발적 성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9일 10시53분    조회:21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 추석·국경절 련휴, 길림성 관광객 접대량과 관광수입 력사 최고치 기록

 

아름다운 길림에서 황금의 가을을 함께 감상한다

북극 매력을 꽃피웠던 백산송수가 ‘추석·국경절’에 우수한 성적표를 바쳤다.

길림성 국내관광객 접대수는 연인수로 2538만 8600명으로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113.56% 증가한 셈으로 2019년 동기의 139.95%로 회복됐다. 국내 관광수입은 192억 1500만원으로 동기대비 179.29% 증가한 셈으로 2019년 동기의 143.03%로 회복됐다. 관광객 접대량과 관광수입은 전부 력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여 관광시장은 폭발전인 성장을 가져왔다.

성장의 배후에서 우리는 휴가관광 시장의 회복을 느낄 수 있을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길림성 관광소비의 새로운 업태와 새로운 활력을 볼 수 있다.

브랜드 파워 선두를 달리는 길림성

올해 우리 성의 장춘, 연길 등 도시와 장백산, 위만황궁 등 풍경구는 전국 관광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다른 성 관광객들이 대폭 증가하고 ‘두 명절’ 련휴기간 관광시장의 큰 하이라이트로 되였다.

장춘, 장백산, 연변 등 브랜드가 전국에 파급되였다. 장춘시가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1218.77만명으로 동기대비 62.88% 증가했고 성외 관광객은 50.4%를 차지했다. 위만황궁박물원은 전체 관광객의 60% 이상이 성 외에서 왔는데 접대관광객 수와 영업수입은 각기 동기 대비 552%와 347% 증가해 전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백산풍경구 관광객접대수와 관광수입은 각기 동기대비 140%, 93% 증가했고 성외 관광객이 86%, 경외 관광객이 2%를 차지하여 장백산 지역의 고급 온천호텔, 민박집 투숙률을 90% 넘어서도록 이끌었다. 연변 민박 예약률은 항주, 장사를 초과하여 처음으로 인기예약 도시 10위 안에 들었고 22개 고급호텔 투숙률은 95% 이상을 유지했다.

매하구, 집안, 차간호 등 브랜드가 동북지역에 영향을 주었다. 매하구 관광객접대수는 연 255만명으로 동기 대비 211.2% 증가한 셈이고 그중 동북지역 관광객이 80% 정도를 차지했다. 집안시 관광객접대수는 52만 9000명으로 동기대비 273% 증가한셈이며 그중 료녕성 관광객이 절반 정도를 차지했다. 차간호 관광객접대수는 동기 대비 11배 이상 증가했으며 30% 정도는 성외에서 왔다.

중점풍경구, 향촌관광정품촌 등 브랜드가 전 성에 파급되였다. 향해풍경구에서의 관광객 접대수와 영업수입은 동기 대비 각각 446%, 475% 증가했다. 송화호풍경구는 동기 대비 각기 453%, 218% 성장했다. 삼각룡만풍경구는 동기대비 각기 168%, 170% 성장했다. 주작산국가삼림공원은 동기 대비 각기 650%와 222% 성장했다. 료원 조양촌은 동기대비 각기 25%, 16% 성장했다. 사평전역기념관에서 접대한 관광객수는 연인수로 3만 1,000명으로 동기대비 43배 늘어났다.

다업태 융합이 핫한 길림성을 즐기다

신제품, 신업태, 신놀이, 신체험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소비 장소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소비 장소는 관광시장을 활성화시켜 관광의 경제효익과 사회효익을 더 잘 실현했다.

‘채소시장 관광’, ‘미식 관광’이 젊은이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집안시 아침시장은 인기가 핫하여 매일 1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로 붐볐다. 화로거리, 바비큐 거리의 점포들은 100%의 입장률을 보였다. 매하구에서는 제7회 해룡호 미식축제를 개최하고 ‘매하구의 맛’ 고품질 음식 평가를 진행하였는데 관광객 접대수는 동기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연길수상시장의 특색조선족음식은 매일 수만명의 관광객들의 탐방을 맞이했다.

‘휴가관광’이 소비증가를 이끌었다. 장백산만달국제리조트, 장백산로능승지리조트의 투숙객 수는 각기 동기대비 79%, 168% 증가했고 장백산로능스위스호텔, 장백산로능원향민속호텔, 희래등, 웨스틴, 만다개열, 박열호텔의 평균투숙률은 70%이상으로 고급 리조트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길림 북대호휴가구의 관광객수는 동기 대비 17% 증가, 만과송화호휴가구호텔 투숙률은 100%에 달했고 관광객 수는 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

길림성 G331 구간은 인기있는 자가용운전 로선이다.연선 도시인 집안, 림강, 장백, 도문, 훈춘의 관광객 수는 각기 273%, 271%, 300%, 108%, 621% 증가했다. 연선관광지 오녀봉, 고구려문물고적관광풍경구, 전만촌의 관광객 접대량은 각기 227%, 134%, 1372% 증가했다.

야간문화 관광소비거리 구역은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창조했다. 쩌유산, 연길불야성, 매하구동북불야성, 장춘계림로, 길림시 하남가는 올해에 승격 개조를 마쳐 일평균관광객수가 수만명에 달한다. 사평 인흥리, 열동료원환락회, 돈화발해호밤경제집결구는 새롭게 운영에 투입되여 현지 문화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되였으며 일평균 관광객이 연인원 1만명을 초과하였다.

문화적 부력, 록수청산이 새로운 활력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는 그네뛰기, 씨름, 항아리 이고 걷기, 투호도전 등 전통운동이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았고 ‘인상연길’ 실경공연은 관광객들이 조선족 풍정을 료해하는 첫 선택으로 되였다.

사평시 예허나라성에서는 ‘산엽석’향촌관광문화축제가 개최되였는데 관광객들은 만족복장을 갈아입고 고성을 유람하면서 만족풍정을 만끽했다.

대안시는 료금문화관광축제를 개최하여 관광객들에게 료금시기의 인문, 민속, 복식 등을 선보였다… 문화부여제품 승격은 ‘4신’ 유희 방식 외에 옛 풍경구들은 새로운 것을 내세우면서 ‘두 명절’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정월담국가삼림공원에서는 5개 종목 주제활동을 전개하면서 련속 6일 공연을 펼쳤다. 새로 증가된 치유 탐방지 와싸박물관 사슴공원, 습지의 떼목타기 종목은 많은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았고 2차 소비를 효과적으로 촉진하여 관광객 총량과 일일 접대량이 전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춘동식물공원은 천궁 밤연회, 힙한동식물공원, 동식물원테마문화축제 등 3대 주제행사를 마련했다. 교하 홍엽곡풍경구는 제22회 길림 · 교하 장백산홍엽관광축제를 개최하여 관광객수가 동기대비 113% 증가하였고 1일 접대량이 새로운 기록을 창조했다. 통화 퉁자장관광휴가구역에서 음악회를 개최했는데 영업수입이 동기 대비 82% 늘어났다. 통화퉁가강관광리조트는 음악회를 개최하였는데 영업수입이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돈화 륙정산 문화관광구는 별하늘록영지에서 제1회 별하늘꽃바다예술축제를 개최하였는데 관광객수와 영업수입이 각기 동기대비 310%, 131% 증가했다. 백산 송화강풍경구는 이몽도 로지를 출범시켜 관광객 수가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 대안 눈강만풍경구는 20여 가지의 다채로운 행사와 수십 가지의 맛있는 음식을 선보여 관광객수와 영업수입이 동기 대비 각각 207%와 452% 증가했다.

 길림일보 류산산/ 편역 리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907
  • 26일, 2023년 길림 연변 관광거주 건강양생 대상 부분 성(구, 시) 설명회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 성수룡산 국제건강양생신도시에서 개막되였다. 길림성민정청 당조서기이며 청장인 소모문,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 부주장 정권, 룡정시당위 서기 박군봉이 회의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길림성민정청 부청장 장치가...
  • 2023-09-27
  •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9월 2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준비 작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이미 130여개 국 대표가 참석을 확정했으며 또 많은 국제기구 대표들도 참석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왕문빈은, 중국은 정상포럼 준비 작업을 두고‘일대일로’ 협력 파트너들과...
  • 2023-09-27
  • 미국항공우주국이 2015년 3월 25일 발표한 미 우주선이 소행성 표면에서 큰 돌을 채집하는 모의 사진. 자료사진/신화사 미국의 첫 소행성 탐사선 오시리스-REx가 소행성 베누에서 채취한 샘플을 가지고 9월 24일 지구로 돌아왔다. 이는 미국의 첫 소행성 샘플 채취․귀환 임무로서 채취된 암석과 먼지 등 샘플은 행성 형성...
  • 2023-09-26
  • 미국 정부가 지난 2009년부터 화위를 해킹해 기밀을 탈취했다고 폭로한 보고서에 대해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9월 2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정부가 불법적이고 불공평한 수단으로 중국 기업의 발전을 저해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는 관련 국가가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의 ‘정치 협박’에 동조하지 말고 ...
  • 2023-09-26
  • 9월 25일 2023중국훈춘 국제도시대중축구초청경기가 훈춘시인민경기장에서 결속되였다. 중국 훈춘과 로씨야간 량국의 우의를 증진하고 량국의 문화교류, 체육상호작용, 교육상호소통의 혁신발전플랫폼을 구축하여 훈춘시 체육사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중로 문화체육과 성인체육교류활동을 추진하기 위하여 펼친 이번 경기...
  • 2023-09-26
  • 국경74주년을 계기로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총협회 지도부 성원들과 여러 분회 분회장들 그리고 악기대 대장을 포함하여 총 17명으로 고찰단을 무어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연변지역에서 활발한 참관, 고찰활동을 진행했다. 연변민속박물관 앞에서 기념사진 연변대학 대문앞에서 활동과정에 고찰단성...
  • 2023-09-25
  • ‘중국조선족민속식품산업단지’ 정초식 및 전략적합작 협의서 체결식’ 연길서  22일, 금후 5년 내에 중국조선족 전통 미식의 100억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연변천우미래생태발전유한회사(리사장 전규상)의 ‘중국조선족민속식품산업단지 정초식 및 전략적협력 협의서 체결식’ 행사가 연길고신기술산업단지에서 있었다. ...
  • 2023-09-25
  • 학부모들로 하여금 학교의 교학 리념과 교수 방법을 더욱 잘 리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룡정실험소학교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으로 중점교육 개방주간 활동을 전개했다. 학생들의 학교에서의 학습생활 정황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개방주간활동은 생동하면서도 재미있는 교학수업과 축구경기 및 다...
  • 2023-09-25
  • 모녕 외교부 대변인이 9월 22일 정례 기자회견을 주재했다. 한국 외교차관이 중일한 정상회의가 올해 안에나 명년 초에 열릴 수 있다고 밝혔는데 중일한 정상회의에 대한 중국의 립장은 무엇인가 하는 한국 연합뉴스 기자의 질문에 모녕은, 중일한 3국은 가까운 이웃이자 중요한 협력 파트너이며 3국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
  • 2023-09-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