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문가, 학생들의 ‘봄방학’제도 시행할 것을 제안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9일 14시40분    조회:32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 추석, 국경절과 여름방학기간 관광시장의 열기는 관광 회복의 강력한 태세를 보여주었고 휴가철 려행수요의 집중적인 폭발로 인한 일련의 문제는 학생들의 방학을 진일보 최적화할 데 관한 고민을 불러일으켰다.
  
중국관광연구원 원장 대빈(戴斌)과 씨트립그룹 리사국 주석 량건장(梁建章)은 공동으로 기고문을 통해 학생들의 ‘봄방학’ 제도를 통일적으로 시행하고 ‘5.1’절 전후로 약 1주일간의 휴가를 배정할 것을 호소했으며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의 일수를 적절하게 단축하고 고봉기를 피한 출행과 가정려행을 촉진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문화관광부 데터센터의 계산에 따르면 추석과 국경절 련휴 8일동안 국내 려행인원 수는 8억 2600만명으로 전년대비 71.3%, 2019년 대비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관광연구소의 데터에 따르면 올해 여름방학동안 국내 관광객 수는 연인원 18억 3900만명에 달했다.
  
문장에서는 올해 여름방학기간 주요 관광지가 사람들로 붐볐다고 지적했는데 례를 들어 인기 관광지의 호텔 객실이 꽉 차서 원래 200원이던 일반객실이 2000원까지 올랐다. 관광지 입장권은 한장도 구하기 힘들었다. 또한 학생들의 여름방학기간 출행의 집중 발생은 일정한 안전위험을 초래했다.

문장은 휴가철 려행의 ‘고가 및 다량’ 현상이 한편으로는 소비 촉진 및 경기 부양에 강력한 촉진효과가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가족려행 수요의 집중적인 발생도 공급과 수요의 모순, 가격 급등, 안전 등 피할 수 없는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고 지적했다.
  
문장에서는 여름철 려행 열기가 ‘높은’ 리유는 학생들의 집중적인 방학때문이며 학부모들도 이 기간 집중적인 년차 휴가를 선택하기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1주일 이상 친자려행을 선택할 수 있는 기간이 많지 않은 것도 여름철 관광 수요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중요한 리유이다.
  
전문가들은 학생들의 방학을 합리적으로 최적화하고 ‘봄방학’을 통일적하게 출시하여 이러한 문제를 완화할 것을 제안했다. ‘5.1’절 휴가와 결합하여 전국의 학교에서 통일적으로 봄방학을 제정하는 것을 연구해야 한다.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에서 1주일 정도 조정이 가능하며 로동절 련휴를 전후하여 학생들에게 1주일 정도의 봄방학을 안배할 수 있다. ‘봄방학’제도의 집행상황에 따라 ‘가을방학’제도의를 점진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205
  • 개학시즌을 맞으면서 학부모들은 아이를 위해 새 학기 ‘입학장비’를 구입하느라 바삐 보낸다. 각종 고가 학용품이 끊임없이 나오면서 수많은 교원과 학부모들의 곤혹 내지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북경시소비자협회는 광범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리성적으로 소비하고 사치한 고가 학용품을 무작정 구매하지 말고 안전성과 실...
  • 2022-09-01
  • 8월 30일 오전, 신축 복하철도 하문북역 시공현장에서 마지막 500메터 레루가 순조롭게 부설되면서 우리 나라 최초의 해상고속철도—신축 복(주)하(문)철도 전 구간이 관통되였다. 료해에 의하면 신축 복하철도 설계시속은 350km에 달하고 전체길이는 277.42km이며 총 8개 역이 설치되여있다고 한다. 철도가 개통된 후...
  • 2022-08-31
  • 전신인터넷사기반대법 초안 3심 원고가 30일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 36차 회의 심의에 제청되였다. 초안에서는 전신인터넷사기활동 관련 인원들은 국가 관련 규정에 따라 신용기록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규정했으며 구체적인 처벌조치를 규정했다. 동시에 관련 부문은 신고경로, 신용회복과 구제제도를 수립하고 건전...
  • 2022-08-30
‹처음  이전 716 717 718 719 720 7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