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룡정팀이 20여일간의 휴식기를 보내고 10월 10일 19시, 할빈국제회의전시체육중심체육장에서 흑룡강빙성팀과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5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경기 전날에 있은 소식공개회의에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과 30번 양경범 선수가 참가하였다.
연변룡정팀 양경범 선수는“20여일간의 휴식기를 거쳐 정신면모와 기전술면에서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 래일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은“휴식기를 걸쳐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훈련을 잘했다. 래일 팬들을 위해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라고 표했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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