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야생동북범이 길림성 훈춘시 마천자향 이력촌 부근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포착돼 현지에서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조기경보를 발표했고 경찰측은 부근 촌마을에 대한 순찰강도를 강화하여 관할구 민중들의 생명안전을 효과적으로 보장했다.
료해한 바에 의하면 이 동북범은 10월 3일 새벽 훈춘시야생동식물보호협회가 야외에 설치한 실시간 재전송 조기경보카메라에 의해 포착되였다고 한다.
동북범이 나타난 후 연변변경관리지대 마천자변경파출소는 신속하게 경찰력을 조직하여 부근 촌마을에서 순라예방통제를 전개했으며 촌민들이 안전대비를 잘하도록 당부했다.
동북범은 주요하게 로씨야 원동, 중국 동북 등 지역에 분포되였다. 최근년래 중극의 탁월한 효과가 있는 일련의 보호사업에 힘입어 동북범 개체수가 회복성 성장을 가져왔는데 훈춘지역에서 야생동북범이 가끔 나타나고 있다.
연변변경관리지대 마천자변경파출소 경찰 구봉은 현지 경찰측은 변경관할구 야생동식물보호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관련 부문과 적극적으로 소통과 련계를 유지하면서 야생동물 변경순라구조를 여러차례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촌민들이 대형 야생동물의 종적을 발견하면 가장 빠른 시간내에 경찰측과 련락을 취하고 동시에 주의하여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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