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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또 하나의 미담... 렬차에서 심페소생술에 나선 팀닥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10일 20시23분    조회: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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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할빈으로 원정경기에 나선 연변룡정팀이 또 하나의 미담을 전해왔다. 이번의 주인공은 연변룡정팀 팀닥터 리영학이다.

10일 경기에서의 리영학 팀닥터

2023년 10월 9일 오후 1시 10분경 연길서역에서 할빈으로 향발한 고속렬차에서 30세 돼보이는 녀성이 갑자기 쓰러져 혼미상태에 빠졌다. 렬차안은 갑자기 어수선해졌고 다들 갑자기 발생한 상황에 어쩔바를 몰라했다. 렬차 안내방송은 긴급히 승객중 의사가 있으면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위기의 시각에 연변룡정팀 종군의사 리영학이 팔을 걷고 나섰다. 방송을 들은 리영학은 곧바로 환자가 있는 차바곤을 찾아가 증상을 관찰한 후 즉각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10여분동안의 구급조치를 통해 환자는 점차 호흡을 회복했다. 철도부문이 련계한 구급차가 플랫폼에 도착한 후 연변룡정팀 코치 유림과 선수 이보 등은 환자를 호송하여 구급차에 실어주었고 구급차가 병원으로 향발한 후에야 안도의 숨을 내쉬였다. 환자를 보낸 후 리영학은 힘이 풀려 제자리에 물러 앉을 정도였고 차바곤에 있던 승객들은 열렬한 박수로 리영학에게 긍정과 응원의 뜻을 표달했다.

사후에 렬차장은 전체 승무일군들을 대표해 연변룡정팀에 감사를 표하고 나서 "저 역시 연변팀 팬입니다. 연변팀은 축구를 잘할 뿐만 아니라 생명을 구하는 일에도 서슴없이 나서주었습니다. 너무 고맙고 위안이 되고 자랑스럽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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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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