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은 ‘세계 정신보건의 날’(世界精神卫生日)이다. 올해의 주제는 ‘아동 심리건강을 촉진시켜 아름다운 미래를 다함께 수호하자’이다. 10월 8일, 장춘안녕병원에서는 ‘아동 심리건강을 촉진시켜 아름다운 미래를 다함께 수호하자’ 및 제1회 사회개방일 활동을 개최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정신보건 지식을 료해하고 대중들의 정신보건과 심리건강 의식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활동중 병원의 관련 책임자는 우선 대중들을 인솔하여 병원의 심리진찰실, 심리수면쎈터와 재활실 등을 참관함으로써 대중들이 각종 정신보건류의 질병에 대해 초보적인 리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관련 전문가들이 과학보급 강좌를 열고 대중들이 매우 관심을 갖는 정서, 학습, 수면 등 방면에서 흔히 보이는 심리문제에 대해 세밀하게 해답을 해주었으며 아이의 학습과 생활 개선, 부모-자녀 의사소통, 수면문제, 정서조절 등 방면에 관한 전문적인 건의를 제공해주었다.
장춘 시민 고씨는 “이번 개방일 활동은 매우 좋았는바 심리건강 조절 기교를 많이 배웠을 뿐만 아니라 정신보건류의 질병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게 됐다”며 “앞으로 이런 활동을 많이 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길림일보 기자 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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