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의 집계수치에 따르면 2023년 추석, 국경절 련휴기간 길림시는 국내관광객을 연인원으로 377만 2,700명을 접대하였는데 이는 동기 대비 78.5% 성장한 셈이고 국내관광수입은 28억 900만원으로 동기 대비 92.8% 성장한 셈이다. 동시에 길림시 150개 중점 상업무역류통기업에서 실현한 판매액은 6억 6700만 원으로 동기 대비 31% 증가했고 2019년 동기 대비 19.6% 성장했다.
‘두 명절’ 기간 길림시 각 풍경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특색 활동들을 선보였다. 주로 교하장백산홍엽관광축제, 송화호리조트 제5회항공음악카니발, 북대호스키리조트금추환락시즌, 주작산국가삼림공원 ‘몽환서유’불빛밤려행, ‘길림시 2023년국경절무형문화재 풍경구진입활동’ 등 행사들을 벌임과 아울러 길림시는 10갈래의 문화관광정품코스들을 출시하여 명절기간 문화관광시장을 활성화시켰다.
길림시 각 풍경구의 접대량은 크게 증가했다. 그중 북산풍경구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24만 9,000명으로 동기 대비 35.33% 증가했고 주작산국가삼림공원에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12만 8,200명으로 동기 대비 649.71% 증가했으며 교하시라법산풍경구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11만 5,600명으로 동기 대비 113.68% 증가했고 송화호풍경구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10만 6,200명으로 동기 대비 453.13% 증가했으며 만과송화호리조트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3만 1,700명으로 동기 대비 128.1% 증가했다.
풍경구들이 호황인 동시에 각 큰 상업구역도 인파들로 북적였는바 류동인구가 전부 연인원으로 100만명을 넘었다.
‘두 명절’기간 길림시는 ‘9·8소비축제’를 개최하고 황금가을 ‘즐거운 강성쇼핑·특가 혜택일’활동을 펼쳐 1,000만원의 상업무역 소비쿠폰을 발급함으로써 전시 상업무역기업들을 이끌고 60여차례의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각 상업무역기업들은 ‘1원구매’, ‘령리윤 패키지’ 등 만여가지 특가상품을 출시, 정제유 판매업체들에서도 원유할인행사, 원유구매 쿠폰 증정행사 등 할인 행사들을 벌였다.
‘자동차 문화축제’, ‘자동차 전시 판매회’등 행사 기간 길림시는 450만원의 자동차 소비 쿠폰을 동시에 발급해 32개 자동차 판매기업이 1억 4,600만원의 소매액을 실현함으로써 지난해 동기 대비 16% 증가. 2019년 동기 대비 29.6% 증가했다.
명절기간 소비열이 고조되였다. 복원관, 신흥원 등 오래된 점포들의 소비열이 핫해지면서 식품, 음료스 등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만달광장은 6주년 경축활동과 결부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여러 차례의 판촉행사들을 전개하여 연인수로 10만명에 달하는 고객을 유치하고 뜨거운 실체소비붐을 일으켰다.
/길림일보 기자 리정 강안송 장첨오/편역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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