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경절 기간 길림시 각 풍경구 호황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11일 11시44분    조회:28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의 집계수치에 따르면 2023년 추석, 국경절 련휴기간 길림시는 국내관광객을 연인원으로 377만 2,700명을 접대하였는데 이는 동기 대비 78.5% 성장한 셈이고 국내관광수입은 28억 900만원으로 동기 대비 92.8% 성장한 셈이다. 동시에 길림시 150개 중점 상업무역류통기업에서 실현한 판매액은 6억 6700만 원으로 동기 대비 31% 증가했고 2019년 동기 대비 19.6% 성장했다.

‘두 명절’ 기간 길림시 각 풍경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특색 활동들을 선보였다. 주로 교하장백산홍엽관광축제, 송화호리조트 제5회항공음악카니발, 북대호스키리조트금추환락시즌, 주작산국가삼림공원 ‘몽환서유’불빛밤려행, ‘길림시 2023년국경절무형문화재 풍경구진입활동’ 등 행사들을 벌임과 아울러 길림시는 10갈래의 문화관광정품코스들을 출시하여 명절기간 문화관광시장을 활성화시켰다.

길림시 각 풍경구의 접대량은 크게 증가했다. 그중 북산풍경구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24만 9,000명으로 동기 대비 35.33% 증가했고 주작산국가삼림공원에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12만 8,200명으로 동기 대비 649.71% 증가했으며 교하시라법산풍경구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11만 5,600명으로 동기 대비 113.68% 증가했고 송화호풍경구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10만 6,200명으로 동기 대비 453.13% 증가했으며 만과송화호리조트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3만 1,700명으로 동기 대비 128.1% 증가했다.

풍경구들이 호황인 동시에 각 큰 상업구역도 인파들로 북적였는바 류동인구가 전부 연인원으로 100만명을 넘었다.

‘두 명절’기간 길림시는 ‘9·8소비축제’를 개최하고 황금가을 ‘즐거운 강성쇼핑·특가 혜택일’활동을 펼쳐 1,000만원의 상업무역 소비쿠폰을 발급함으로써 전시 상업무역기업들을 이끌고 60여차례의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각 상업무역기업들은 ‘1원구매’, ‘령리윤 패키지’ 등 만여가지 특가상품을 출시, 정제유 판매업체들에서도 원유할인행사, 원유구매 쿠폰 증정행사 등 할인 행사들을 벌였다.

‘자동차 문화축제’, ‘자동차 전시 판매회’등 행사 기간 길림시는 450만원의 자동차 소비 쿠폰을 동시에 발급해 32개 자동차 판매기업이 1억 4,600만원의 소매액을 실현함으로써 지난해 동기 대비 16% 증가. 2019년 동기 대비 29.6% 증가했다.

명절기간 소비열이 고조되였다. 복원관, 신흥원 등 오래된 점포들의 소비열이 핫해지면서 식품, 음료스 등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만달광장은 6주년 경축활동과 결부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여러 차례의 판촉행사들을 전개하여 연인수로 10만명에 달하는 고객을 유치하고 뜨거운 실체소비붐을 일으켰다.

/길림일보 기자 리정 강안송 장첨오/편역 리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07
  • 홍수가 통과하는 것에 대비하여 부여시는 36개의 향, 진 제방순찰대오를 구성하고 24시간 제방 순찰을 실시하며 예방대응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길림일보 왕학뢰기자
  • 2023-08-08
  • 련속작전의 정신을 발양하고 단결분투의 력량을 집결하며 모두가 뜻을 모아 홍수방지 재난구제의 어려운 싸움에서 견결히 승리해야 한다. 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서란시 개원진, 금마진에서 홍수방지 응급구조과정에서 불행히 희생한 서란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락욱동과 서란시인민무장부 정치위원 주곤훈,...
  • 2023-08-08
  • 개조후의 공신창 대문 백년부락 전경 공신창에서 관광객들이 력사사진을 보고있다 백년부락의 민속 공연 공신창의 력사사진 벽 길림성에는 면적이 가장 작고 인구가 가장 적지만 산수가 수려하고 걸출한 인재가 많이 난 곳으로 소문높은 현급시가 있다. 바로 만족어로 ‘만수의 근원'이라는 뜻을 가진 도문시이다. 도문통상...
  • 2023-08-08
  •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 /신화사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은 서울에서 오랜 세월을 보냈다. 만약 그가 무심코 던진 중국 동북 사투리 한두마디가 아니였다면 그의 고향인 길림성과 련결 짓기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25세에 한국으로 류학을 떠나 석사 학위를 받고 서울에 정착...
  • 2023-08-07
  •   〈백모녀〉 1950년 〈평원유격대〉 1955년 〈상감령〉 1956년 〈다섯송이 금화〉 1959년 2023년 2월 7일, 참 해빛이 좋은 날, 동북의 광활한 대지에는 두터운 눈이 덮여있었다. 나는 장춘에 도착하기 바쁘게 그토록 가 보고 싶은 장춘영화촬영소 옛터 박물관에로 향했다. 한것은 이 영화박물관은 내 인생의 하나 하나의 발...
  • 2023-08-07
  • 련 며칠간 강한 강우의 영향으로 길림성의 일부 지역에 홍수와 침수 재해가 발생하자 성량곡물자비축국은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물자를 긴급 조달운송하여 피해지역으로 보냈다. 이번 성급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물자의 총가치는 840여만원, 도합 15개 품종으로 33대의 자동차로 운송되였다. 4일부터 6일 16시까지 성량곡물자...
  • 2023-08-07
  • 8월5일 저녁, 연변룡정팀과 단동등약팀과의 연변팀 홈장경기장에는 예고했던 비는 안 왔지만 예고했던 그들은 약속대로 찾아왔다. 연길경기장을 찾은 쟝저후 연변축구팬 315명을 현지 축구팬클럽들에서도 앞다투어 목 터져라 환영하며 이날 훈훈한 응원장면을 연출했다. 쟝저후 연변축구팬들은 무더운 날씨를 무릅쓰고 항공...
  • 2023-08-07
  • 운까지 따라주지 않으니 밀집수비 공략은 최강팀도 해결못하는 세계적 난제다. 거기에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죽으라고 때려도’ 꼴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 2023 갑급리그 제17라운드에서 연변룡정팀은 젖먹던 힘까지 다 했지만 결국 꽁꽁 걸어잠근 단동동약의 빗장을 끝내 열지 못하면서 0:0 무승부를 했다. 화끈...
  • 2023-08-07
  • 중국옥타 서울사무소, 재한길림총상공회 한국 침수피해지역 한마음 봉사활동 전개 지난 8월 4일 중국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단 이광석 의장, 중국옥타 서울사무소 박학철 회장, 재한길림총상공회 이상걸 회장 등 10여명 회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한 한국 청주시 미원면 어암1길 농가 피해 현장을 찾아 쌀 10...
  • 2023-08-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