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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문화사상을 학습관철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11일 15시42분    조회: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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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실천은 모두 과학적 리론의 정확한 인도를 필요로 한다. 사상문화선전사업은 당의 전도와 운명에 관계되고 국가의 장기적인 안정에 관계되며 민족의 응집력과 구심력에 관계되므로 반드시 과학적 리론을 지침으로 삼고 리론사유를 강화하고 새 시대 문화건설에 관한 당의 사상리론성과를 잘 총화하고 활용하여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사상문화선전사업을 잘 이끌어야 한다.

일전 습근평 총서기는 사상문화선전사업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반 국면과 전략적 높이에서 18차 당대회이래 사상문화선전사업에서 이룩한 력사적인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사상문화선전사업의 중요한 지위와 역할을 투철하게 천명했으며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새로운 문화적 사명을 짊어지며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사상문화선전사업을 잘할 데 대하여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예리하고 심오하며 매우 강한 정치성, 사상성, 지도성을 지니고 있어 사상문화선전사업을 더 잘 수행하는 데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전국사상문화선전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당중앙위원회가 소집하기로 결정한 한차례 중요한 회의이다. 이번 회의의 가장 중요한 성과는 습근평문화사상을 정식으로 제기하고 체계적으로 천명한 것으로 당의 사상문화선전사업의 발전사에서 리정표적 의의를 가진다.

문화가 흥하면 나라가 흥하고 문화가 강하면 민족이 강하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사상문화선전사업을 국정운영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사상문화선전사업에 대해 일련의 중대한 결책과 배치를 하여 의식형태분야 형세의 전반적이고 근본적인 전환을 추진했다. 새 시대에 당의 혁신리론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이 널리 전파되며 우수한 중화전통문화의 창조적인 전환과 혁신적인 발전이 끊임없이 추진되고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이 날로 번영하며 인터넷생태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문화자신심이 뚜렷이 향상되며 정신면모가 더욱 분발하고 더욱 강한 력사적 자각과 능동정신이 발휘되여 새 시대 중국 발전의 위대한 력사를 신심 가득히 써나가고 있다.

18차 당대회이래 사상문화선전사업이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습근평 총서기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인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세계적 범위에서 사상문화가 서로 격동하고 우리 나라 사회적인 사상관념이 심각하게 변화하는 추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기치를 높이 들고 방향을 정하고 포석을 깔고 근본을 바로잡고 정도를 지키고 혁신하여 일련의 새로운 사상, 새로운 관점, 새로운 론단을 제기했다. 새 시대에 들어선 이후 당중앙은 사상문화선전사업을 주제로 수차례 회의를 소집하고 전면적인 결책과 포치를 내렸으며 습근평 총서기는 이에 대해 풍부하고 체계적이며 심오한 론술을 했다. 이는 당의 력사에서 보기 드문 일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국선전사상사업회의에 두차례 참석해 문예사업, 당의 신문여론사업, 인터넷안전 및 정보화 사업, 철학사회과학사업, 대학교사상정치사업, 전통문화 전승 및 발전 등에 비추어 회의를 주재하고 일련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으며 여러차례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중앙정치국회의를 주재해 일련의 선전사상사업 개혁발전방면의 계획과 방안을 심의, 통과시켰고 각지에서 다양한 문화전승발전프로젝트를 시찰해 일련의 요구를 제기했으며 여러 주요국제장소에서 글로벌문화, 문명발전과 상호 참조에 대한 일련의 중국의 립장, 중국의 방안을 표명했다. 2018년 8월의 전국선전사상사업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9가지 주장’으로 선전사상사업에 대한 우리 당의 법칙적인 인식을 고도로 요약했으며 올해 6월의 문화전승발전좌담회에서 문화건설면의 ‘14가지 강조’를 명확히 하고 당의 문화령도권을 견지하고 ‘두가지 결합’을 깊이 있게 리해하고 새로운 문화사명을 짊어지는 등 중대한 혁신적 관점을 제기하고 중화민족의 현대문명을 건설하는 중대한 임무를 제기했다. 이번의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는 선전사상문화사업에 ‘7가지 주력’ 요구를 제기했다. 새 시대 문화건설면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새로운 사상, 새로운 관점, 새로운 론단은 내용이 매우 풍부하고 론술이 매우 심오한바 새 시대 문화건설을 령도한 당의 실천경험에 대한 리론적 총화이며 맑스주의문화리론을 풍부히 하고 발전시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문화편을 구성하고 습근평문화사상을 형성했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3-10/11/nbs.D110000renmrb_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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