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0일발 본사소식: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순시사업지도소조 조장 리희는 10일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2차 순시사업 동원포치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가 중앙 제1차 순시 상황보고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중앙관리기업과 관련 기능부문을 순시할 데 대해 배치했는바 순시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의 중요한 포치와 요구를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제1차 순시의 경험을 총화, 운용하며 보다 분발진취하는 정신상태, 보다 과학적이고 실제적인 조치로 정치순시의 심층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순시대상자인 당조직에서 기능과 책임을 착실히 리행하고 실제 행동으로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철저히 실천하도록 독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은 당의 자기혁명,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를 추진하는 전략적 차원에서 순시사업에 대해 일련의 새로운 포치를 내려 새 시대 순시사업이 꾸준히 수행되고 심층적으로 추진되도록 이끌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중점에 한층 더 초점을 맞추고 과감히 업무를 수행하고 정밀하게 감독하며 순시의 진섭력과 목적성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두가지 수호’를 맡은 바 책임을 수행하는 데서 구현시켜야 한다는 중요한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순시대상자인 당조직에서 기능과 책임을 리행함에 있어서 존재하는 편차를 깊이 있게 찾아내고 순시대상자인 당조직에서 주요 책임과 업무를 짊어지고 실제 행동에 옮기도록 독촉해야 한다. 고품질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안전의 최저선을 확고히 지켜내야 한다는 중요한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중대한 잠재적 위험요소를 깊이 있게 찾아내며 순시대상자인 당조직에서 위험을 효과적으로 방지, 해소하고 안전방어선을 층층이 튼튼하게 구축하도록 독촉해야 한다. 당을 관리하고 다스림에 있어서 엄격의 사업기조를 시종 관철해야 한다는 중요한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에 관한 전략적 포치를 관철하는 면에서 존재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깊이 있게 찾아내며 국유기업분야의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의 심층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지도부건설에서 ‘제1책임자’라는 이 관건을 틀어쥐여야 한다는 중요한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제1책임자’에 대한 감독을 적극 강화하며 ‘관건적 소수’를 잘 틀어쥐는 것을 통해 ‘절대다수’를 이끌어야 한다. 순시의 리검역할을 발휘시킴에 있어서 정돈시정에서 온갖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는 중요한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돈시정의 주체책임, 감독책임의 구체화를 추진하며 순시에 의한 정돈시정에서 실제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리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통일적인 계획과 조직실시를 강화하고 제2차 순시의 임무를 질 높게 완수해야 한다. 리론적 무장을 강화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주제교양활동의 성과를 공고확대하며 순시사업의 옳바른 정치적 방향을 시종 유지해야 한다. 정치순시의 기능설정을 고수하고 직책의 경계선을 엄수하며 실사구시를 견지하고 규칙, 규률, 법에 의해 순시를 전개해야 한다. 체계적 관념을 견지하고 규률검사감찰기관과 조직, 회계감사, 재정, 통계, 민원 등 부문과의 협력과 협조를 강화하고 감독의 합력을 증강해야 한다. 기업의 고품질발전에 영향을 미치고 이를 제약하는 공성문제, 심층적인 문제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표본동치를 한층 더 추진해야 한다. 교양정돈시정의 요구를 관철하고 규률과 기풍을 엄명히 하며 순시대오건설을 확실하게 강화하고 철저한 자기혁명정신으로 순시의 강철대오를 건설해야 한다.
정협전국위원회 부주석, 중앙순시사업지도소조 구성원 강신치가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2차 순시의 조장 수권임직과 임무분담 결정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