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료양시촬영가협회 회원 14명은 등탑시 동이보 동황농장을 찾아 대풍작 홍보촬영 활동을 가졌다. 그중 김옥과 배흥기 두 조선족 촬영애호가도 참여했다.
촬영사들은 황금벌판에서 풍년의 희열을 만끽했고 부지런히 셔터를 누르며 황금바다 경관을 렌즈에 담았다.
김옥과 배흥기는 15년전부터 료양시촬영가협회 회원으로 활약해왔다. 그들은 협회 활동에 적극 참가했을 뿐만 아니라 료양시 조선족촌이나 시, 구 조선족련의회의 각종 활동에도 빠짐없이 참가했다.
특히 2년전부터 시조선족련의회 활동장소에 작업실을 마련하여 조선족들의 문화생활과 미풍량속을 촬영해 시조선족련의회 위챗채팅방에서 공유했다. 또한 료양시라디오텔레비죤국에 동영상, 사진을 제공해 료양시조선족사회의 경제, 문화, 교육 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는 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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