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1일 발 본사소식: 항주 제4회 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 중국체육대표단이 11일 북경에서 설립되였다. 대표단은 22개 큰 종목에 전부 참가하게 된다.

중국대표단은 총 723명으로 그중 439명의 선수가 있는데 남자선수 221명, 녀자선수 218명이며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왔다. 이는 중국대표단이 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에 참가한 이래 포괄된 성(자치구, 직할시)이 가장 많은 한차례이다. 선수들의 평균년령은 26.5세이고 최고령선수는 58세 나는 탁구선수 고연명이며 최년소선수는 13세 나는 국제장기선수 양역소이다. 선수들중에는 대학 전문학교학력자가 247명으로 전체 선수의 56%를 차지한다. 대표단은 22개 큰 종목, 397개 작은 종목의 경기에 참가하는데 경기성적과 정신문명의 두가지 풍작을 힘써 쟁취하게 된다.

항주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와 빠리장애인올림픽 시간간격이 일년도 되지 않는다. 중국대표단의 경기준비와 경기참가는 또한 빠리장애인올림픽과 긴밀하게 련관된다. 경기에 참가하는 22개 큰 종목중 12개 큰 종목이 빠리장애인올림픽 참가자격경기 혹은 점수루적경기로 된다. 그중 륙상, 수영, 자전거, 바드민톤, 태권도, 휠체어경기는 빠리장애인올림픽 점수루적경기이다. 중국대표단은 이미 륙상, 수영, 사격, 활쏘기, 카누, 조정, 맹인축구, 게이트볼 남녀팀, 좌식배구녀자팀 9개 종목의 10개 대오가 빠리장애인올림픽 자격을 얻었다.

대표단 단장이며 중국장애자련합회 주석인 정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 장애인선수들은 완강하게 박투하여 홈장에서 힘써 좋은 성적을 이룩해야 한다. 강한 상대를 만나면 겸손하게 배우고 우세를 발휘하고 부족점을 미봉하여 자신을 초월하고 공동으로 진보해야 한다. 알심들여 조직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듭 창조하여 빠리장애인올림픽 준비를 위해 튼튼한 토대를 닦아야 한다. 풍채를 보여주고 교류를 확대하며 친선을 증진하여 아시아의 단결협력에 공헌해야 한다. 주도면밀하게 배치하고 훈련안전, 경기참가안전 등 사업을 잘해야 한다. 도덕의 금메달을 따내고 풍격의 금메달을 따내며 깨끗한 금메달을 따내야 한다. ‘무관용’의 태도로 흥분제를 단호히 근절하고 깨끗하게 경기에 참가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항주 제4회 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는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지는데 활쏘기, 륙상 등 22개 큰 종목, 564개 작은 종목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