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민영기업 변강 진입•길림행’ 행사의 일환으로 변강지역 경제무역협력교류회가 연길시에서 거행되였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문위원(专职委员) 진의지가 회의에 참석했다. 부성장 량인철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최근년간 우리 성은 변경성으로서 흥변부민(兴边富民) 행동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변경경제를 발전시켰으며 연변(沿边) 개방을 확대하고 ‘민영기업 변강 진입’, ‘만개 기업 만개 촌 흥기’ (万企兴万村) 길림행동의 깊이있는 실시를 착실히 추진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회의에서는 우리 성의 발전기회와 정책환경을 소개하고 길림성상무청, 연변조선족자치주, 통화시, 백산시가 각각 변강지역의 우세 산업과 중점 협력 대상을 소개했다. 몇몇 민영기업가 대표와 전문가 대표들은 새시대 길림 진흥 발전에 립각하여 일부 전망성과 참고성이 강한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고 강한 협력 념원을 내비쳤다.
회의 기간 기업의 교류 및 련결 환절도 진행되여 현장 분위기는 매우 열렬했고 참석자들은 많은 수확을 거두었다. 이들은 동북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단단히 포착해 길림성에 와서 많이 둘러보고 협력 대상을 많이 협의, 추동하여 길림 전면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거두기 위한 데 새롭고도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분분히 밝혔다.
/길림일보 기자 조몽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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