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현역발전에서 새로운 기상 보여주고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13일 11시16분    조회:340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산업의 감당력과 인구 회합능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현역발전에서 새로운 기상 보여주고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경준해 전 성 현역경제 고품질 발전 및 현 소재지 도시화 추진 현장회의서 강조  호옥정 회의 사회

10일부터 11일까지 전 성 현역경제 고품질 발전 및 현 소재지 도시화 추진 현장회의가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에서 소집되였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의 전면 진흥 추진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현 소재지를 중요담체로 하는 도시화 건설을 추진할 데 관한 의견을 전면 시달하며 ‘1주6쌍’ 고품질 발전 전략의 전면 실시에 모를 박고 생산력 구도를 일층 개선하고 산업 수용과 인구 집결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현역발전의 새로운 기상을 보여주고 새로운 돌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추동해야 한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10일부터 11일까지 전 성 현역경제 고품질 발전 및 현 소재지 도시화 추진 현장회의가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에서 소집되였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하고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회의를 사회했다.

경준해, 호옥정은 회의 참가 인원들을 인솔해 현장 조사연구를 펼쳤다. 가택제로탄소에너지저장첨단제조산업단지에서 경준해, 호옥정은 기업에서 투입 강도를 높여 대상이 하루빨리 완공돼 생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추동할 것을 희망했다. 그리고 나서 자치주와 돈화시에 산업사슬을 따라 투자유치를 하고 인재를 영입해 산업의 군집, 집중 발전을 촉진할 것을 요구했다. 아련기계주식유한회사는 국가급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작은 거인’ 기업이다. 경준해, 호옥정은 아련기계제조공업단지를 방문해 기업에서 산업 세분 분야에서 보다 세밀하게 사업을 펼쳐 기업의 핵심경쟁력을 일층 보강할 것을 격려했다. 카이라이잉의약공업단지에서 경준해, 호옥정은 약품 개발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나서 기업이 현 소재지에 더 많은 량질 대상을 배치하고 더 많은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집결하며 현 소재지에서 더 많은 새로운 성장점을 창출하는 것을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10일부터 11일까지 전 성 현역경제 고품질 발전 및 현 소재지 도시화 추진 현장회의가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에서 소집되였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회의 참가자들을 이끌고 카이라이잉의약공업단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약품 연구개발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경준해, 호옥정은 억양성 2기 아빠트단지를 찾아 현장에서 기층 치리, 물업 봉사 등 상황을 알아보고 나서 당건설로 기층 치리를 인솔하는 혁신적인 모식을 적극 탐색해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대중의 새로운 기대를 더 잘 충족시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방 개원한 중성조선족생태촌에서 경준해, 호옥정은 조선족민속문화를 식, 주, 행, 관광, 쇼핑, 레저 전 과정에 녹여내 특색을 더 잘 구현하고 브랜드를 구축하며 가치를 더 잘 실현할 것을 요구했다. 발해호공원에서 경준해, 호옥정은 연변조선족자치주와 돈화시에서 주변의 관광 경영형태를 일층 풍부히 하고 공공서비스 공급을 늘여 살기 좋고 사업하기 좋으며 관광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해줄 것을 요구했다.

호옥정은 또 회의 참가 인원을 인솔해 오동공업단지, 대건강산업단지를 찾아 대상건설 진척을 시찰하고 실제적인 문제 해결책을 연구했다.

회의에서는 현역경제 고품질 발전의 전형을 선전하는 시범영상을 보여줬다.

우리 성의 현역발전과 도시화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우리 성의 현역발전과 신형 도시화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반드시 현역발전과 국가의 ‘5대 안전’을 수호하는 사이의 관계, 현역발전과 전 성 고품질 발전, 지속 가능한 진흥의 관계, 현역발전과 신형 공업화,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의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해 현역경제의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일층 강화하고 신형 도시화의 중요한 전략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시키며 현역의 발전 활력을 지속적으로 불러일으켜야 한다.

10일부터 11일까지 전 성 현역경제 고품질 발전 및 현 소재지 도시화 추진 현장회의가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에서 소집되였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을 이끌고 중성조선족생태촌에서 관광신업태 육성발전상황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역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려면 강현과 부민을 통일시키고 개혁과 발전을 결부시켜야 한다. 특색우세로 산업현대화를 추진하고 특색자원에 의탁하여 전체 산업사슬의 심층개발을 진행하며 현지 실정에 맞게 특색공업을 강화하고 특색농업을 발전시키며 특색서비스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대상으로 실물경제를 지탱하고 성장시키며 대상 계획을 잘 틀어쥐고 산업플랫폼의 기능을 향상시키며 요소공급보장을 강화하여 자원수집, 상인유치, 기업유치, 대상락착을 더욱 잘해야 한다. 개혁과 권력 하부이양을 통해 내생동력을 격발시키고 최대한 경제와 사회 관리 권한을 현급에까지 이양하여 새로운 산업, 새로운 경영형태, 새로운 모델의 발전을 더욱 잘 지원해야 한다. 일류의 경영환경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고능률적이고 편리한 정무환경, 공정하고 공평한 법치환경, 인재가 모이는 환경을 조성하여 현역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여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신형 도시화에서 사람은 핵심이고 현 소재지는 중요한 담체이며 관건은 도시와 농촌의 융합에 있다. 현 소재지의 발전 기능 설정을 보다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대도시 주변의 현 소재지를 다그쳐 확대하며 지역 절점 특색의 현 소재지를 분류하여 구축하고 전문기능형 현 소재지의 육성을 잘 틀어쥐고 변강 현 소재지의 발전을 더욱 잘 지원해야 한다. 기반시설을 다그쳐 보완하고 도시개조행동을 힘써 실시하며 농촌건설행동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도시, 농촌 도로교통의 련계를 강화해야 한다. 공공서비스 공급의 질을 높여 교육, 의료, 사회보장, 문화체육 등 면에 대한 대중들의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켜야 한다. 체제와 기제의 혁신을 심화하여 도시와 농촌의 요소가 자유롭게 류동하고 평등하게 교환되는 통로를 확실하게 열어주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현역발전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조직지도를 강화하며 심사평가를 강화하고 시범을 잘하며 ‘5화’ 페쇄사업법을 착실하게 실시하여 현역발전을 지원하는 짙은 분위기를 힘써 조성해야 한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역경제의 고품질 발전과 현 소재지 도시화 건설의 긴박감과 책임감을 확실하게 제고하고 기능설정에 따라 경주로를 정확하게 찾고 장점을 발양하고 단점을 보완하며 생태가 훌륭한 현, 농업이 강한 현, 공업이 부강한 현, 문화관광이 유명한 현, 변경이 특색 있는 현을 건설하는 데 진력해야 한다. 우세가 있는 주도산업을 강화하여 생산액이 100억원 이상인 산업군체를 적극 조성해야 한다. 권력확대강현 체제와 기제 개혁을 심화하고 각종 자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해야 한다.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아름다운 농촌 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 ‘현 소재지 개조 행동’을 잘 실시하여 공공서비스와 주거환경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각측의 책임을 다져야 한다. 성에서 통일적으로 기획하고 시에서 추진하고 현에서 실시하며 같은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보장 지원을 강화하며 지방 혁신을 격려하고 ‘제1책임자’가 직접 나서서 수치로 설명하고 결과로 보고하며 심사 ‘지휘봉’ 역할을 잘 발휘하여 현역경제의 고품질 발전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도록 추동해야 한다.

회의는 화상형식으로 진행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 동지, 성정부 책임 동지, 성정부 비서장, 성 직속 관련 부문 단위의 책임동지, 각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 각 현(시, 구)의 책임동지가 각 분회의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55
  • 오스트랄리아가 또 한 번 증명했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것을 말이다. 11월 30일 저녁 11시, 까타르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 D조 단마르크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오스트랄리아는 1-0으로 승리하며 2승 1패,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006 독일월드컵 이후...
  • 2022-12-01
  • 이는 ‘길림 1호’ 위성이 우주에서 촬영한 연변대학 부감도이다.(장광위성기술주식유한회사 제공)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복흥진 부감도 2022년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 경축대회 현장에서의 공연 장면. 2020년 5월 6일,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촌민들이 촌의 카페앞에서 친자...
  • 2022-12-01
  •   조선족한지공예작가 여련옥씨의 한지공예작품 〈이주〉 “다시 일어날 수만 있다면 꼭 다시 한지공예를 하고 싶어요…”올 여름 7월 14일 병으로 이 세상을 하직한 조선족한지공예작가 려련옥씨가 간절하게 하던 말이다. 60년대 초, 길림성 서란시 서교향 자경촌에서 출생한 려련옥은 어린시절 소아마비후유증으로 운신조...
  • 2022-11-30
  • 11월 27일 저녁부터 28일 아침까지 광주시의 여러 구(区)들에서 핵산검사에 관한 최신 통고를 발표했는데 그중 월수구, 려만구 등지의 통고에서는 모두 장기적으로 자택에 거주하는 로인, 매일 인터넷수업을 받는 학생, 재택근무자 등 사회면 활동이 없는 인원은 만약 외출수요가 없다면 전원 핵산선별검사나 핵산검사의 ‘...
  • 2022-11-29
  • 단련여는 ‘가장 화면발 잘 받는 아가씨’를 이번에 몇번째로 보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녀는 “요즘 좀 살찐 것 같다. 안색이 좋아보인다!”고 말한다. 단련여가 ‘가장 화면발 잘 받는 아가씨’라고 일컫는 3살짜리 암 야생동북호랑이는 왼쪽 앞발에 무늬가 없고 복부에 3개 원형 무늬가 있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
  • 2022-11-29
  • 물음: 민간대출 분쟁이란? 공민이 민간대출 분쟁이 발생하면 인민법원에 어떤 서류를 제공해야 하는가? 답: 우리 나라 법률 및 관련 사법해석의 규정에 따르면 민간대출 분쟁은 자연인, 법인 및 비법인 조직 간에 자금 융통을 통한 행위로 인한 민사분쟁을 말한다. 대출자가 인민법원에 민간대출 소송을 제기할 경우 대출증...
  • 2022-11-29
  • 28일 제30회 중화컵 전국중로년 B조, C조 축구경기(55-65세조)가 광서하주축구훈련기지에 결속된 가운데 연변원휘의우팀이 최종 3등의 영예를 안아왔다. 지난 11월 23일부터 개최된 제30회 중화컵 B조, C조 축구경기는 중국축구협회에서 주최하고 광서쫭족자치구체육국과 광서축구협회에서 주관하고 북경 성위오주국제체육...
  • 2022-11-29
  • 아쉬운 패배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검은 별’ 가나에 접전 끝에 2대 3 한 점 차로 졌다. 16강 진출 여부가 달린 중요한 일전에서 패하면서 벼랑 끝에 몰린 대표팀은 마지막 뽀르뚜갈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28일 저녁 6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까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
  • 2022-11-29
  • -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을 찾아     제6회 ‘무형문화의 메아리' 음악회 한장면. 지난 8월 29일, 행운스럽게도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는 주제로 마련된 제6회 ‘무형문화의 메아리’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연길시문화관 극장에서 울려퍼진 음악회는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
  • 2022-11-28
  • ‘일대일로’ 제안의 북쪽 개방의 중요한 노드인 장춘흥륭철도통상구에서는 10월 이후로 총 11편 기차의 550대 바곤이 발차되여 ‘장춘 만주리 유럽(长满欧)’ 화물렬차의 겨울철 정상화 운영을 보장했다. 사진은 통상구의 근로자가 렬차에 컨테이너를 싣고 있는 모습이다. (장야 찍음)
  • 2022-11-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