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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북마께도니아 대통령과 량국 수교 30주년 축전 주고받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13일 15시47분    조회: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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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북마께도니아공화국 대통령 펜다로프스키와 량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축전을 주고받았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북마께도니아는 수교 30년 동안 정치적 상호 신뢰가 심화되고 전통 친선은 시간이 갈수록 더 새로워졌고 기반시설 건설, 문명 상호 답습, 보건 등 분야에서 소중한 협력 경험을 쌓고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에 깊은 찬상을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마께도니아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며 펜다로프스키 대통령과 함께 노력하여 정치적 지도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두 나라 사이 상호 신뢰, 친선, 협력을 심화하련다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량국 수교 30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량국 관계의 밝은 미래를 함께 개척하여 량국 인민에게 더 나은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을 제기했습니다.

펜다로프스키 대통령은 북마께도니아가 중국과 수교한 30년래, 두 나라는 서로가 선택한 발전전략을 서로 존중하고 제 분야에서 날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다고 표했습니다. 펜다로프스키 대통령은 두 나라는 리익이 잘 맞고 협력의 잠재력도 크다고 하면서 북마께도니아는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공동 발전을 촉진하고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련다고 표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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