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승격개조후의 연길시 신흥광장이 정식으로 가동되면서 연길 시민들의 레저휴식장소가 하나 더 추가되였다.
연길시 단청골목에 위치한 신흥광장은 2016년부터 건설되였는데 도심의 황금지대에 위치해있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상업분위기가 농후하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광장의 시설은 낡고 로화되여 이미 시민들의 레저 휴식과 오락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게 되였다.
‘록미연길' 행동 요구에 적극 호응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레저휴식오락장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신흥가두당사업위원회에서는 개조방안을 알심들여 설계하고 다방면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광장의 개조와 승격을 적극 추진하였다. 올해 2월, 연길시당위와 정부의 배려와 사회 각계의 전폭적인 지지로 신흥광장 승격개조 프로젝트가 첫삽을 뜨고 드디여 화려한 변신을 실현했다.
개조후의 신흥광장은 면적이 6,845평방메터이고 롱구장, 게이트볼장, 헬스장, 레저구역, 장기구역 등 활동구역이 건설되여 시민들의 생활오락의 여러 가지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게 되였다. 선명한 특색을 가진 당건설선전소품, 정자, 나무의자 및 품종이 다양한 록화가 되여있으며 LED무대는 가두, 사회구역에서 주민대중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당건설 주제활동을 전개하는 중요한 진지로 사용될 전망이다.
료해에 따르면 신흥광장의 개조와 승격은 가두기층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신흥가두에서는 ‘당건설 인도, 문화전승, 당원응집, 자원통합, 정밀봉사'의 설계리념을 견지하여 ‘소광장'을 ‘대진지'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또한 지역 기능을 발휘하여 시민들이 건강을 단련하는'운동장'이 되게 하며 지역적 우세에 의거하여 신흥광장을 연길 문화관광의 새로운 ‘브랜드'로 만들게 된다.
신흥광장의 건설과 함께 신흥가두 ‘전민건강운동의 달'도 개막되였는데 10월에 신흥광장에서 광장무, 장기, 게이트볼, 롱구 등 경기를 륙속 전개하여 전민 건강운동의 보급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자료 제공 연길시당위 선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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