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중국신전자상거래대회 종술
풍작을 맞이한 10월의 황금가을, 길림 사람들은 또 다른 새로운 ‘수확’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제3회 중국신전자상거래대회가 열렸다. ‘새로운 소비, 새로운 발전 활성화'를 주제로 한 이번 성회에서 참가자들은 새로운 전자상거래 산업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추세를 전망하며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새로운 협력을 개척해 우리 성 새로운 전자상거래 산업의 ‘한 못의 봄물(一池春水)'을 활성화했다.
산업선도: 신기술이 새로운 전자상거래를 가능하게 하다
새로운 전자상거래산업을 대표로 하는 신흥산업을 추진하는 것은 우리 성이 새 생산력을 서둘러 형성하기 위한 현실적인 조치이다.
“인공지능AI 도구를 전기를 쓰듯 쉽게 쓸 수 있는 세상이 눈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도천그룹 리연 부회장은AI 기술이 상인의 운영 원가와 문턱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소비 체험을 개선할 수 있어 인공지능 기술은 새로운 전자상거래 산업 발전에 거대한 응용 공간이 있다고 말했다.
련속 3회째 중국신전자상대회에 참여하는 전자상거래 방송인 백결은 새로운 전자상거래 업계종사자로 신기술의 지원을 받는 전자상거래는 점점 더 많은 브랜드들이 여러 플랫트홈에서 동시에 생방송으로 제품을 판매하도록 흡인하고 있으며 전 채널 생중계는 이미 새로운 추세가 되었으며 신기술의 역할은 미래 업계 발전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제3회 중국신전자상거래대회기간 주최측은 신전자상거래의 기술혁신, 신전자상거래의 융합발전, 신전자상거래의 소비써비스, 신전자상거래의 국제협력 등 주제를 둘러싸고 4차례의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각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길림성 새로운 전자상거래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건언헌책하고 폭넓고 깊이있는 토론으로 신기술과 신리념이 우리 성에서 신속히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신기술의 지원으로 우리 성의 새로운 전자상거래 산업이 빠른 발전을 이루고 있다. 현재 우리 성에는 국가 및 성급 전자상거래 시범기지, 시범기업 182개, 전자상거래 공공써비스쎈터 268개, 전자상거래 써비스쎈터 5,316개, 대규모 생방송기지 300여 개가 있다. 유명 인터넷 기업들이 앞다투어 길림성을 선점하고 신속하게 배치하면서 우리 성의 새로운 전자상거래 산업이 순풍에 돛 단 듯이 붐을 일어 발전공간은 점점 넓어지고 있다.
개방과 협력: 새로운 산업이 새로운 발전 이끌어
신전자상거래는 상품류통가속화의 중요한 방식으로서 소비체험 향상, 다장면 융합, 지능화 매칭 등 새로운 특징을 갖고 있으며 시장공급과 수요의 불일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여 우리 성의 대내외개방협력 수준을 제고하는 데 현실적인 경로를 제공했다.
제3회 중국신전자상거래대회 개막식에서 많은 디지털 경제기업들이 길림성 관련 기구와 중점대상 협력협의를 체결했으며 협력체결 항목에는 국제 전자상거래, 스마트 물류, 클라우드창(云仓), 전자상거래 기지, 플랫트홈 건설 등 분야가 포함되어 성의 대외 개방과 협력에 새로운 성과를 올렸다.
새로운 전자상거래 산업발전의 동풍을 타고 중국제품이 세계로 더욱 많이 진출하고 있다. 심수시 국제 전자상거래협회 산업대 비서장 황영림은 현재 새로운 전자상거래 분야인 국제 전자상거래 분야가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나라 개방의 문이 갈수록 넓어짐에 따라 중화문화요소를 함축한 각종 상품이 해외시장에서 큰 환영을 받고 있으며 중국의 다국간 전자상거래기업도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길림성은 새로운 기회를 받아들여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년간 우리 성은 정부기능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여 ‘하나의 플랫트홈, 하나의 시스템, 하나의 클라우드, 하나의 코드’로 더욱 많은 빈번한 사항들이 ‘하나의 네트워크 통합 처리’를 실현하게 했다. 전자상거래 써비스 보장 방면에서 현재 우리 성의 80% 이상의 현구역 정부들은 모두 전자상거래 업무 전문기구를 설립하여 전자상거래 기업이 요구하면 반드시 들어주고 어떤 일이든 방해받지 않도록 함으로서 새로운 전자상거래 기업이 우리 성에서 고품질의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유력하게 보호하고 있다.
길림성의 새로운 전자상거래 산업은 순풍에 돛단 듯이 발전하고 있다. 작년만 하여도 우리 성은 새로 증가한 전자상거래 경영주체가 16만2,000가구에 이르러 동기대비 536.8% 증가했다.
록색발전: 새로운 경영형태가 새로운 성장 선도
세계 최고의 백두산 광천수, 향이 가득한 길림입쌀, 살이 오른 차간호 물고기...량호한 생태환경은 ‘길림 상품’의 품질을 탁월하게 하여 길림 새로운 전자상거래 산업의 록색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있으며 이번 새로운 전자상거래대회는 곳곳에서 우리 성의 록색발전을 추진하는 신념과 저력이 전달되고 있다.
개막식 당일, 주회장 밖에는 산뜻하고 아름다운 길림성 명품전시가 회의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상품 옆에 있는 기업 련락방식의 QR코드는 길림성 사람들이 새로운 전자상거래를 통해 ‘길림 상품’을 판매하려는 강렬한 념원을 전달했다.
새로운 전자상거래의 힘을 빌려 ‘특산품’을 판매하는 것은 우리 성의 시대에 순응하는 실제적인 행동이라며 향도술업 리사장 리서금은 몇십년전에 와인은 주로 상무인사들이 요구했다고 말했다.그러나 현재 신세대 소비자들은 가격대성능비에 더욱 관심을 보이면서 갈수록 많은 국산 와인이 젊은이들에게 더욱 익숙한 새로운 전자상거래 루트를 통해 판매를 실현했다.
중국향촌발전기금회 리사장 정문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제3회 중국신전자상거래대회의 개최는 길림진흥에 새로운 동력과 활력을 주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향촌발전기금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중국인터넷사회조직련합회, 신전자상거래기업과의 깊이 있는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사회력량이 향촌사회화서비스체계 발전에 참여하도록 힘써 추동하며 산업의 융합발전과 디지털화건설을 촉진하여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데 힘을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의 길림을 보면 새로운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서서히 성장하고 있고 새로운 전자상거래 인재가 배출되고 있으며 새로운 전자상거래 제품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 이러하기에 우리는 제3회 중국신전자상거래대회의 개최에 따라 우리 성의 신전자상거래산업도 더욱 좋은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길림일보 도련비 기자 편역: 김영화 김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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