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스의 련속 2경기 득점포에 공한괴의 환상적인 슈퍼꼴이 나왔지만 결과는 무승부에 그쳤다.
연변룡정팀은 10월 15일 오후 3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라운드 경기에서 광서평과팀(이하 광서팀)과 2대2로 빅었다. 선제꼴을 터뜨렸지만 련속 두번 동점꼴을 허락한 연변팀은 승점 1점을 챙기는 만족해야 했다.
경기후에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강서평과하료팀 조도강감독은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련속 두꼴이 뒤졌으나 우리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동점꼴을 뽑았다. 경기에서 포기하지 않는 체육정신을 보여준 선수들이 고맙다. 련속되는 3경기 조절을 거쳐 앞으로 더 좋길 바라고 연변팀도 앞으로 더 좋아지길 바란다." 고 표했다.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은 "강팀을 맞아 승리하지 못했지만 가지고 있는걸 발휘했다. 실점하는 장면 아쉬웠는데 앞으로 훈련을 통해 미봉하겠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고 표했다.
오늘 1점을 따낸후 기본상 갑급리그에 보존했는데 남은 경기에 신진 선수들을 출전시키는가 하는 물음에 김감독은 "일정이 밀접해서 체력이 좀 남은 선수들을 내보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답했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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