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헤어라인은 괜찮은가? 가을이 오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가? 가을철 탈모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의사의 의견을 들어보자.

가을에 탈모다 더 심하다? 정상적인 현상으로 당황할 필요 없어

북경대학 제3병원 피부과 주치의 엽진진

사실 외래진료를 받으러 온 탈모환자중에 뚜렷한 계절성이 있거나 혹은 어느 특정된 계절만 되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진다는 반응은 들어보지 못했다. 탈모라는 큰 질환중에 계절성 탈모 혹은 가을철 탈모라는 진단을 없다. 그러나 한 사람은 재미나는 실험을 한 적이 있다. 7월에 두피의 모낭을 측정하러 갔는데 휴지기모말의 비률이 20%로 가장 높다. 이 부분의 머리카락은 대략 2-3개월이 지난 후 휴지기가 끝나면서 빠져버리는데 이는 정상적인 생리현상으로 볼 수 있다.

매일 머리카락이 얼마나 빠질가? 100개는 많은 편이 아니다

북경대학 제3병원 피부과 주치의 엽진진

매일 빠지는 머리카락의 량은 얼마일가? 일반적으로 50-150개이내이다. 1-3등급 이내는 정상으로 분류되는데 4등급 이상은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지는 것이고 4등급 이상, 4등급은 200개이고 5등급, 6등급이 되면 400개 이상 심지어 700여개에 달하면 빠지는 량이 너무 많아 급성휴지기 탈모로 진단받는다. 이는 탈모의 량과 관련이 있다.

사실 100개는 아주 적은 량이다. 정상적인 개수는 50-150개로 즉 평균 100개이다.

의료적인 탈모방지 방법 없어, 건강관리 가장 중요

북경대학 제3병원 피부과 주치의 엽진진

건강한 사람중에 모발성장을 촉진하는 방법이 있을가? 의료적으로는 방법이 없다. 건강관리, 탈모 유발인소 감소, 스트레스 감소, 정상적인 휴식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