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장강경제벨트 고품질 발전 일층 추동 좌담회 주재, 소집 시 강조

장강경제벨트의 고품질 발전을 일층 추동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더 좋은 지탱과 봉사를 제공해야

리강 채기 정설상 참가

12일 오후, 습근평이 강서성 남창시에서 장강경제벨트 고품질 발전 일층 추동 좌담회를 주재, 소집하고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12일 오후 강서성 남창시에서 장강경제벨트의 고품질 발전을 일층 추동할 데 관한 좌담회를 주재, 소집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 발전 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대보호를 공동으로 틀어쥐고 대규모 개발을 하지 않으며 생태 우선과 록색 발전을 견지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인솔로 생태환경 보호와 경제, 사회 발전을 총괄하며 정책협동과 사업협동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태세를 모색하고 장기적인 전력을 취하며 장기적으로 안정된 토대를 마련하여 장강경제벨트의 고품질 발전을 일층 추동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더 좋은 지탱과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정설상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습근평은 강서에서 조사연구 기간 이번 좌담회를 특별히 소집했다. 좌담회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정책결, 중경시당위 서기 원가군, 강서성당위 서기 윤홍, 상해시당위 서기 진길녕이 선후하여 장강경제벨트의 고품질 발전 추진과 관련해 사업 상황을 회보하고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 좌담회에 참가한 기타 성의 주요 책임자들도 서면 형식으로 발언했다.

발언을 청취한 뒤 습근평은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장강경제벨트의 발전 전략을 실시하여 8년간 장강연선의 성과 시, 중앙 관련 부문은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대보호를 공동으로 틀어쥐고 대규모 개발을 하지 않았으며 생태 우선과 록색 발전을 견지하면서 장강 생태환경 보호와 복구를 착실히 추진하고 경제, 사회 발전의 전면적인 록색 전환을 적극 추진하는 결심과 강도가 전례없이 컸으며 이에 힘입어 장강경제벨트 발전은 중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사상과 인식에 중대한 변화가 나타나 대보호를 공동으로 틀어쥐고 대규모 개발을 하지 않는 공동 인식이 생겨났고 생태환경 보호와 복구에서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장강의 푸른 물이 동으로 흐르는’ 아름다운 경관이 다시 펼쳐졌다. 발전 방식에 중대한 변혁이 일어났고 혁신 구동의 발전이 전면적으로 시작되였으며 지역 융합에서 중대 제고를 가져왔고 지역 협동과 련동 수준이 부단히 강화되였다. 개혁개방이 중대한 진전을 이루었고 전방위적인 대내외 개방 태세가 가속도로 형성되였다. 총체적으로 볼 때 장강경제벨트의 발전 성과는 확실히 나타났고 발전의 질도 안정적으로 향상되였으며 발전 추세도 날따라 호전되고 있다. 동시에 장강 류역의 생태환경 보호와 고품질 발전은 량적 변화에서 질적 변화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기에 처해있고 이룩한 성과들은 아직 안정적이지 못한 상태이며 객관적으로 아직 많은 어려움과 문제들이 존재하고 있기에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도 보아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장강경제벨트의 고품질 발전 추동은 근본적으로 장강 류역의 고품질 생태환경에 달려있다. 우리는 대보호를 공동으로 틀어쥐고 대규모 개발을 하지 않으며 높은 수준의 보호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장강연선 각 지역의 생태경계선은 이미 확정되였기에 이를 반드시 잘 지켜내야 하고 생태환경 구역별 통제관리를 강화하며 준입 목록을 엄격히 집행해야 한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확정된 해당 지역의 중요한 생태 공간을 잘 장악하고 보호를 선차적인 위치에 놓고 엄격히 보호해야 한다. 생태환경에 대한 종합치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핵심 분야에 대한 오염치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수자원, 수질환경, 수자원 생태를 총괄하고 대기, 토양 오염 예방과 통제를 착실히 추진하는 한편 전면적인 오염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오염물의 총 배출량을 원천적으로 줄여야 한다. 장강의 ‘10년 어획 금지’를 확고히 추진하고 이미 이룬 성과를 공고히 해야 한다. 탄소배출 감소, 오염 감소, 록색지대 확장과 성장을 협동적으로 추진하고 산업의 록색 전환과 승격을 최우선 임무로 삼고 친환경 저탄소 산업의 육성과 확장을 가속화하며 친환경 기술과 친환경 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경제의 친환경 수준을 높이고 발전 잠재력과 추진력을 제고해야 한다. 생태우세 지역에서 생태 리용 사업을 잘해 생태 재부를 경제로 전환시키도록 지원해야 한다. 수평적 생태 보호에 대한 보상기제를 보완하고 전반 류역이 생태 보호에 참여하는 적극성을 격발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혁신으로 발전을 견인하고 장강경제벨트의 과학연구 우세와 인재 우세를 발전 우세로 전환하며 새로운 분야의 새로운 경주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와 새로운 우세를 창조해야 한다. 과학교육 자원의 최적화 조합과 과학기술 혁신 협동을 강화하고 산업 기반의 고급화와 산업사슬의 현대화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분야, 새로운 경주로의 주도적인 기술력을 적극 배치해 고차원의 과학기술 인재를 유치하고 과학기술 첨단 분야의 독창적인 혁신력을 향상시키며 일련의 관건적 기술을 다그쳐 돌파해야 한다.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현대화를 힘껏 추진하고 제조업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선진 제조업을 육성, 확장하고 전략적 신흥 산업과 미래 산업을 발전시키며 디지털경제와 실물경제의 심층 융합을 추진해야 한다. 산업사슬 협동과 협력을 강화하고 우세 산업사슬 확장, 신흥 산업사슬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장강경제벨트의 동부와 서부를 관통하고 남부와 북부를 련결하며 강과 바다를 이어주는 독특한 우세를 더 잘 발휘시키고 국내와 국제 두개 시장을 더 잘 련계하고 두개 자원을 잘 활용하며 국내 대순환의 내생동력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국제순환에 대한 흡인력, 추진력을 증강하며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데 전략적인 지탱을 제공해야 한다. 산업발전에서 장강연선의 성과 시는 각자의 우세를 발휘하는 동시에 협동발전, 차별화발전, 련동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장강연선의 산업분포와 이전사업을 총괄적으로 틀어쥐고 중대 생산력 분포를 최적화하며 자금, 기술, 로동 밀집형 산업이 동부 지역에서 중서부지역으로, 중심도시에서 중심지역에로 질서있게 이전하도록 잘 인도해야 한다. 수준 높은 대외개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국제경제협력의 새 분야, 새 경로를 개척해야 한다. 장강 연선 성과 시 자유무역실험구의 역할을 잘 발휘시키고 제도혁신 면에서 선행선시하며 장강연선 성과 시 자유무역실험구의 합동발전을 촉진하여 수준 높은 개방형 경제의 새로운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새 경로를 모색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역 협동과 융통 강화에 착안점을 두고 장강연선의 성과 시는 성급 상호 협상, 생태의 공동치리, 전역 공동 건설, 발전 공유를 견지하며 지역 교통의 상호 련결성, 정책의 통일성, 규칙의 일치성, 집행의 협동성을 강화하고 생태공동체와 리익공동체 건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의 협동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지역 교통 기초시설을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건설하며 종합적인 립체교통회랑 건설을 다그치며 교통망의 상호 련결과 ‘도로, 수로, 철도’ 등 운수 방식의 상호 접목을 강화하고 지역 교통 일체화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요소 시장화 개혁을 심화하고 지적재산권 보호, 시장 준입 허가, 공평경쟁, 사회신용 등 기초제도를 심화하며 지역간, 부문간, 다차원의 데이터정보 공유와 과정의 상호 련통을 보완하고 정무봉사 협력을 심화하며 경영환경을 최적화해야 한다. 장강문화의 시대 가치를 깊이 발굴하고 새시대 장강문화를 체현할 수 있는 문화정품을 출범해야 한다. 문화와 관광의 심층 융합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일련의 자연 산수특색과 력사인문 내용이 있는 강변도시, 작은 향진,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하고 장강국제황금관광벨트를 구축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장강경제벨트는 전국 발전의 대국과 관계된다. 발전과 안전을 잘 총괄하고 국가 량식 안전, 에너지 안전, 중요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안전, 물 안전 등을 수호하는 면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해 한 지역의 안정으로 전반 대국의 안전에 기여해야 한다. 장강연선의 성과 시는 량식 주요산지든 주요판매지, 생산과 판매 균형지역이든 모두 량식안전 책임을 확실히 잘 리행해야 한다. 경작지의 수량, 품질, 생태의 ‘3위1체’ 보호를 강화하고 영구성 기본농토를 점차적으로 고표준 농지로 건설하며 농업 종자자원에 대한 보호리용을 강화하고 생물육종 중대 항목을 실시해 종자업 기업의 자주적인 혁신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량식증산의 중심을 대면적의 단위당 수확량을 높이는 데 두고 량전에서 우종하고 현대 농기계로 좋은 재배방법을 집중적으로 보급하며 여러가지 형식의 적정 규모 경영과 사회화 봉사를 발전시켜야 한다. 우리는 전국 ‘한개 바둑판’ 사상을 견지하고 상류 지역과 중하류 지역의 에너지 협력을 계속 심화해야 한다. 석탄 등 화학석유 에너지의 최저보장 능력을 강화하고 석탄의 청결하고 고능률적인 리용을 잘 틀어쥐며 수력발전 등 우세 전통에너지와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수소에너지 등 신에너지의 상호보완, 심층융합을 중시하며 신에너지 체계 건설을 가속화하고 ‘전원-전력망-부하-축전’의 일체화를 추진해야 한다. 장강의 안정을 힘써 유지하고 장강의 수위, 류량 등 변화를 과학적으로 파악하며 가뭄과 침수를 함께 방지하는 것을 견지하고 수계련결, 수원함양, 수토유지를 총괄적으로 추진하며 류역 물공사의 통일적인 련합배치를 강화하고 지역간 수자원의 풍수기와 갈수기 조절을 강화해 류역의 재해방지, 재해감소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이 총괄하고 성에서 총책임을 지며 시와 현에서 시달을 틀어쥐는 사업기제를 견지해야 한다. 중앙지역조률발전지도소조는 총괄조률과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중앙 관련 부문은 장강경제벨트의 고품질 발전방향에 부합되는 대상에 대해 지지를 주며 중점 분야에서 일련의 중대한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장강연선 성과 시의 각급 당위와 정부의 주체적 책임을 실속있게 다지고 사업의 시달과 착지를 확보해야 한다. 주제교양을 계기로 광범한 간부들이 정확한 정치 업적관을 수립하고 실천하며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능력을 제고하도록 교양, 인도해야 한다. 각 부류의 기업, 사회조직이 장강경제벨트 발전에 적극 참여하도록 인도하고 인력, 물력, 재력 등 면의 투입을 확대하여 인민대중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잘 발휘시켜야 한다. 〈장강경제벨트 발전계획 요강〉 실시에 대한 검사평가와 감독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각지에서 제때에 문제를 발견하고 시정하도록 독촉해야 한다.

리강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 터득하고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며 대보호를 공동으로 틀어쥐는 전략적 의지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공을 들여 오래도록 업적을 쌓아야 한다. 종합정비, 원천적인 정비를 강화하고 생태보호 보상 등 제도를 보완하며 생태제품 가치실현 경로를 깊이있게 모색해야 한다. 주체기능구 전략으로 경제의 합리적인 배치를 인도하고 비교우세에 립각해 기능 정위를 정확하게 찾아 장강삼각주의 선두역할을 잘 발휘함으로써 중상류 지역의 공동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통일대시장 건설을 깊이 추진하고 지역내 ‘소프트’ 시설과 ‘하드’ 시설의 련결수준을 제고하며 국제순환에 적극 융합해 두개 시장, 두개 자원의 련동효과를 증강시켜야 한다.

정설상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차 당대회 정신과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대보호를 공동으로 틀어쥐고 대규모 개발을 하지 않으며 생태 우선과 록색 발전을 우선시하여 높은 수준의 보호로 고품질 발전에 중요한 지탱을 제공해야 한다. 중대 혁신 플랫폼 건설을 강화하고 혁신사슬과 산업사슬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며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혁신으로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동력 에너지를 육성해야 한다. ‘한개 바둑판’ 사상을 확고히 수립하고 기능설정과 발전방향을 합리하게 확정하며 바다, 강, 변경 연선과 내륙개방을 통일적으로 계획해 높은 수준의 협동으로 고품질 발전의 전반적인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리간걸, 하립봉, 오정륭, 목홍, 강신치가 좌담회에 참석하고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관련 지방, 관련 기업의 책임자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