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마용동은 길림성 반석시 연통산진의 한 용암 산굴에 위치해있으며 총 부지면적은 239헥타르이다.
관마용동은 길림성에서 유일한 대형 카르스트 용암 용동이며 길림성의 한 ‘못’(장백산 천지)과 한 ‘동굴’(관마용동)이라는 2대 국가급 지질 보호 유적의 하나이다.
용동은 3억년 전에 형성되였다. 용동 안에는 폭포가 하늘을 찌를 듯 쏟아지고 종유석의 자태가 천태만상이다. 이곳은 드라마 《설산비호》의 외경 촬영지였다.
항일전쟁시기에 관마용동은 일찍 양정우 장군이 생활하고 학습하고 전투했던 곳이다. 동굴을 복원할 때 진흙 속에서 총알 껍질로 만든 붓을 발견했다. 동굴 안에는 기이한 돌침대 모양을 한 ‘거부기 껍데기’가 있는데 양정우가 매일 밤 여기에서 잤다고 하여 후세 사람들에게 ‘장군 침대’라고 불린다.
용동 입구
양정우 장군이 회의를 하던 곳
비림중심(碑林中心)
/길림성문화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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