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신강 우룸치시 일부 쑥뜸관 문앞에는 매일마다 많은 로인들이 모여들었다. 그들은 일찍부터 줄을 섰는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쑥뜸의자를 체험하러 왔다고 했다.
‘암세포를 이겨낼 수 있다’는 소나무꽃10월 10일 7시 45분, 기자가 쑥뜸건강양생관에 와보니 20평방메터 되는 방은 만원이였고 많은 중로년들이 쑥뜸의자에 정연하게 앉아있었다. 익숙하게 조작하고 구호를 웨치는 모습을 보면 단골이라는 것을 대뜸 알 수 있었다. 스스로 점장이라는 하는 사람이 ‘로인들이 6시 30분부터 가게에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면서 기자에게 두번째 뜸뜨기 대기번호를 나눠주었다.
8시 05분, 매장내 일군은 로인들을 데리고 체조를 한 후 ‘양생지식영상’을 방영하기 시작했다.
영상 속에서 ‘범선생’이라는 남성청년은 ‘소나무의 꽃’을 재미있게 소개했는데 그는 “예전 한 실험에서 소나무꽃을 복용하면서 보수적인 치료를 선택한 암환자가 암세포를 이겨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기자가 쑥뜸의자의 가격과 효능을 물어봤을 때 점장은 쑥뜸의자는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며서 필요하다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대략 5000여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매장에서 쑥을 구매해야 하는데 한봉지에 260원(250그람)이고 만약 한번에 쑥 10봉지를 구매하면 중고 쑥뜸의자를 증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자가 매장 밖에서 여러 고객들을 무작위로 인터뷰했는데 부근 아빠트단지에 살고 있는 78세의 정할머니는 “쑥뜸의자를 체험하는 과정에서 일군들이 많은 제품을 추천했다. 삼칠분이 효과가 좋다고 하여 5000여원 어치 샀다.”고 말했다. 또 다른 59세의 장녀사도 삼칠분을 구매했다고 했다.
이날 기자는 이 정황을 우룸치시시장감독관리국에 반영한 후 이 국은 즉시 련합조사조를 파견하여 관련 매점으로 찾아갔다.
조사결과 점장 마모모는 어떠한 관련된 전문기술양성을 받은 적이 없었다.
로인들에게 당부:
허위홍보 경계하고 양로금 잘 챙겨야이에 대해 석하자대학 법학원 부교수, 신강군경변호사사무소 부주임 변호사 왕표는 쑥뜸제품이 만병을 치료한다는 어떠한 홍보든지 모두 과장홍보 내지 허위홍보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범한 소비자들, 특히 로인들이 리성적으로 소비하고 자신의 양로금을 잘 챙길 것을 당부했다.
신강의과대학제5부속병원 중의과 주임 송국굉은 쑥뜸을 하려면 부위와 혈자리를 제대로 찾아야만 쑴뜸의 효과를 보장할 수 있고 쑥뜸치료법 사용은 일정한 제한이 있다고 소개했다. 맹목적으로 쑥뜸을 하면 치료와 예방효과를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신체의 기가 도리여 손상될 수 있다고 한다.
광범한 중로년층은 쑥뜸치료를 할 의향이 있으면 정규적인 병원이거나 자질이 있는 전문의사를 찾에 증상에 맞게 뜸을 떠야지 함부로 하여 몸을 상해게 해서는 안된다. 쑥뜸을 포함한 어떠한 치료법이든 만능이 아닌바 변증법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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