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일대일로’ 구상이 제기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최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중대한 실천》 백서를 발표했다. 10년 동안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중국 구상에서 국제 실천으로 나아가면서 인류가 공동으로 현대화를 실현하는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이 뿌리를 내리도록 추진했다.
중차장객은 중국 궤도교통장비업계 최초의 ‘해외 진출’ 기업중 하나로서 ‘일대일로’ 구상을 적극 실천하여 연선 국가에 안전, 쾌적함, 스마트, 친환경의 궤도교통제품을 제공하고 연선 인민들의 출행 품질을 부단히 제고하며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구상이 리념으로부터 행동으로 전환되고 비전으로부터 현실로 전변되도록 도왔으며 편폭을 계획하고 구도를 배치한 ‘큰 그림’에서 정교하고 섬세한 ‘세밀화(工笔画)’로 발전했다.
‘일대일로’ 건설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현지의 경제 사회 발전을 돕고 민심이 서로 통하는 중차장객의 10년의 력정을 촉진하기 위해 ‘일대일로’ 중차장객 발자국 특별기획을 내놓았다. 오늘 우리는 중차장객의 ‘일대일로’ 발자국 첫 역인 사우디아라비아를 함께 주목하기로 하자.
2023년은 ‘일대일로’ 구상 제기 10주년이자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순례지하철 봉사 12년이 되는 해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순례지하철은 세계에서 운영모식이 가장 복잡하고 운영임무가 가장 번중한 궤도교통 프로젝트로 해마다 순례 기간에만 해도 7일 동안 중단 없이 운영되면서 전세계에서 온 300여만명의 순례자를 사우디아라비아의 성도인 메카로 운송한다.
2022년, 중차장객은 현지에 렬차 ‘4S 매장’을 개설하여 이미 10년간 운영해온 순례지하철을 갱신하고 개조했으며 렬차의 70여개 부위, 376개 항목에 대한 유지보수를 거쳐 렬차의 안전성, 쾌적성과 스마트화 수준이 대폭 향상되여 차량 각 방면의 성능을 모두 신차의 사용상태에 도달시켰다. 올해는 첫진의 새로운 순례지하철이 개통 운영되는 첫해이다.
메카 순례지하철 로선에 사용되는 렬차는 모두 중차장객이 현지를 위해 ‘맞춤 제작한 것’으로 12대의 초장 편성을 채용했는데 단일 렬차의 탑승량은 5,000여명이며 동시에 50℃의 고온조건에서 차량의 전체 성능의 운행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으며 차량이 8급 풍력 조건에서도 정상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보장되여 현지인들로부터 ‘사막의 오아시스’라고 친절히 불린다.
중차장객은 순례 기간 렬차의 운영상태를 보장하기 위해 해마다 100여명의 팀원을 파견하여 렬차에 운영 유지보수 써비스를 제공한다.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시간으로 2023년 7월 1일, 해마다 한번씩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순례행사가 막을 내렸다. 이번 순례행사는 최근 3년간 참가자가 가장 많은 한차례였다. 중차장객주식회사는 현지에 맞춤 제작한 ‘사막의 오아시스’인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순례지하철이 다시 순례를 할 수 있도록 봉사하여 순례 기간의 교통체증 문제를 크게 완화시키고 메카를 찾는 승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출행써비스를 제공했다.
중차장객 사우디아라비아 메카프로젝트팀은 158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근무하면서 최고 47℃에 달하는 고온환경에서 루계로 5만여키로메터의 차량 운영거리를 보장하고 렬차 2,208대를 운행하여 연인수로 215만여명의 승객을 운송했다.
순례 고봉의 며칠 동안 종업원들은 음식과 물을 휴대하고 차에 올라 당직을 섰는데 매일 10여시간씩 일했다. 때로는 너무 피곤하여 땅바닥에 누워 잠을 자야만 했다. 바로 이런 책임과 고수를 거쳐 안전하고 순조로운 순례를 확보했다.
수백만명의 순례자들이 메카에 모였을 때 100여명의 중차장객 종업원들은 이미 지하철역과 렬차에서 오래 동안 일하면서 순례 기간 차량의 안전운영을 보장하는 데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해 주었다. 운영 기간에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지하철 운영스케줄링 홀에서부터 역 플래트홈에 이르기까지 ‘중국중차’ 제복을 입은 사우디아라비아 메카프로젝트팀은 직무를 다하고 세밀한 써비스를 제공하여 한렬, 또 한렬의 지하철에 ‘가정부식’ 운영보장을 제공해주었다.
중차장객 사우디아라비아 메카프로젝트팀은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 정교한 업무능력으로 순례운영 써비스보장을 원만히 완수하여 해외에서의 중국 기업의 좋은 평판과 이미지를 수립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부 장관 살레 · 자히르는 직접 지하철을 탑승체험하고 나서 무선방송국을 통해 운영유지보수팀에 진심어린 인사를 전했다. “나는 당신들이 보여준 걸출한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들은 규정된 시간과 계획에 따라 아라파트에서 무즈까지 승객을 운송하는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참여자 모두가 전문적이고 긴밀하게 협조하여 제공한 써비스는 찬양을 받아 마땅합니다. 나는 당신들 모두가 훌륭하게 업무를 해낸 데 대해 감사를 표합니다!”
중차장객주식회사는 올해의 보장써비스도 계속하여 잘하기 위해 현지에서 ‘기차를 타고 세계를 보는’ 사우디아라비아 순례지하철의 새로운 개통 및 중국중차 ‘정도품행’ BI 등고공사 해외승낙실천패쪽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 현장에서 중차의 첫 해외 BI등고공정 행사가 착지함으로써 보장팀이 ‘중차지품’ 브랜드 행위 리념인도를 되새겼다. “직무를 다하고 사명을 욕되게 하지 않으며 ‘국가 명함’을 지속적으로 반짝이게 닦는...” 쟁쟁한 맹세에서 ‘국가 명함’의 사명과 담당은 모든 해외 종업원들의 혈액 속에 흐르고 있다.
2010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지하철이 개통되여 운영된 이래 렬차는 메카의 끊임없이 이어진 산맥을 누비며 루계로 5만 5,960대를 왕복 운행하여 총 312만키로메터를 운행했다. 고봉기에는 시간당 10만명의 려객을 운송하여 순례 기간의 교통 압력을 크게 완화시켰으며 현지 정부, 업주들의 높은 평가와 찬사를 받았다. 렬차는 심지어 사우디아라비아 국가기념우표, 사우디아라비아 국제공항의 정교한 벽화에까지 올랐으며 국제 언론들로부터 ‘수천년 동안의 새로운 변화’라고 불린다.
사막의 오아시스를 누비고 순례 특별렬차를 위해 봉사해온 12년 동안 중차장객은 전문과 집중으로 중차의 품질을 해석하고 집착과 고수로 중국 써비스의 금자간판을 만들었으며 고객지상의 리념으로 한걸음 한걸음 자신의 ‘순례 려행’을 실천했다.
/동우함(董禹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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