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우리는 계속 ‘일대일로’ 공동건설 관련 협력분야에서 앞장 서서 글로벌발전창의의 실시를 추진하고 경제무역, 생산능력, 에너지, 교통 등 전통적 협력의 잠재력을 충분히 방출시키며 금융, 농업, 빈곤감소, 록색저탄소, 의료위생, 디지털혁신 등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해 협력상생하고 서로 성취시키는 공동체를 함께 건설해야 한다.

—2023년 5월 19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중국-중앙아시아정상회담에서 한 기조연설

우리는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각국의 발전전략 및 지역협력창의의 련결을 강화하고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 원활화를 깊이 있게 추진하며 통상구 기반시설건설과 지역국제물류대통로건설을 가속화해 지역의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과 원활화를 보장해야 한다. 올해는 내가 ‘일대일로’창의를 제기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며 중국측은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포럼을 주최할 예정이다. 각측이 포럼행사에 참여해 함께 세계의 행복을 도모하는 행복의 길을 더 넓게, 더 멀리 펼쳐나가는 것을 환영한다.

—2023년 7월 4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정상리사회 제23차 회의에서 한 연설

2022년

고수준의 개방을 확대하려는 중국의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중국은 개방의 문호를 더욱 활짝 열 것이라고 나는 다시 한번 천명하고저 한다. 중국은 지속적으로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된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을 고수준으로 실시하며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해 전세계의 상공업계에 보다 많은 시장기회, 투자기회, 성장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2022년 5월 18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창립 70주년 경축대회 및 글로벌무역투자촉진정상회담에서 한 축사

중국은 각국, 각측이 중국의 대시장에 따른 기회를 공유하도록 추진하고 강대한 국대시장을 서둘러 건설하고 상품무역의 최적화 및 고도화를 추진하며 서비스무역발전기제를 혁신하고 량질 상품의 수입을 확대하고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협력선행구를 건설하며 국가서비스무역혁신발전시범구를 건설하고 무역의 혁신적 발전을 추진해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할 것이다.

—2022년 11월 4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에서 한 축사

2021년

중국측은 또 생태문명분야의 협력을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중점내용으로 삼고 일련의 록색행동창의를 발기했는바 록색기반시설건설, 록색에너지, 록색교통, 록색금융 등 일련의 조치를 강구해 지속적으로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참여한 각국 인민의 행복을 도모할 것이다.

—2021년 4월 22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기후변화대응 정상회담’에서 한 연설

우리는 국제사회와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건설 관련 협력을 강화하고 전세계의 상호 련결과 소통을 촉진하는 데 함께 힘을 이바지해 보다 많은 국가와 민중들이 발전의 성과를 공유하게 할 용의가 있다.

—2021년 7월 6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이 중국공산당 및 세계정당 정상회담에서 한 기조연설

2020년

우리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창의와 각국의 발전전략 및 유라시아경제련합 등 지역협력창의의 심층적인 련결을 계속 추진하고 상호 련결과 소통을 강화하며 산업사슬, 공급사슬, 가치사슬의 심층적인 융합을 촉진하고 지역경제의 순환을 원활히 해야 한다.

—2020년 11월 10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정상리사회 제20차 회의에서 한 연설

우리는 계속 개방과 협력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다자주의와 공동협상,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을 견지하며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하고 각국, 각 지역의 발전전략과 상호 련결 및 소통 규획과의 련결을 추진하며 정책, 규칙, 표준의 융통을 강화하고 각국과 기반시설건설, 산업, 경제무역, 과학기술혁신, 공공위생, 인문 등 분야의 실무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일대일로’를 협력의 길, 건강의 길, 회복의 길, 성장의 길로 건설하며 록색발전 관련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세계의 공동발전,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는 데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2020년 11월 19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공상업지도자대화회의에서 한 기조연설

2019년

이번 포럼은 대외적으로 하나의 명확한 정보를 전달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친구권은 갈수록 커지고 훌륭한 파트너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으며 협력의 질이 갈수록 높아지고 발전전망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나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창의는 중국에서 비롯되였으나 기회와 성과는 전세계에 속한다고 거듭 말한 적이 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장기적인 공정이며 협력파트너들의 공동의 사업이다. 중국은 각측과 더불어 이번 정상포럼에서 달성한 제반 공감대를 잘 실행하고 ‘공필화’를 그리는 정신으로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이 심층적이고 실속있으며 안정적이고 장기적이며 질 높게 발전하도록 추진하여 더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할 용의가 있다. 

—2019년 4월 27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 기자회견에서 한 연설

중국은 공동협상,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을 견지하고 개방, 록색, 청렴의 리념을 견지하고 고품질, 민생개선, 지속가능의 목표를 추구하며 각국과 함께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다. 

—2019년 11월 14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브릭스지도자 브라질리아 회담 공개회의에서 한 연설

2018년

시대적 명제에 직면하여 중국은 국제협력 동반자들과 더불어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 우리는 이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공동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일대일로’를 평화의 길, 번영의 길, 개방의 길, 록색의 길, 혁신의 길, 문명의 길로 건설해야 한다.

—2018년 9월 3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한 기조연설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공동협상,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을 견지하는 개방적인 플랫폼으로서 지정학적인 목적이 있거나 누구를 겨냥하고 배척하거나 문을 닫아걸고 소집단을 만들거나 누군가가 말하는 이른바 ‘함정’이 아닌 중국이 세계와 기회를 공유하고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탄탄대로이다. 

—2018년 11월 17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회의에서 한 기조연설

2017년

‘일대일로’건설은 실크로드의 력사적인 토양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대륙을 중심으로 모든 벗들에게 개방되여있다. 아시아든 유럽이든, 아프리카든 아메리카든 모두 ‘일대일로’건설 국제협력의 동반자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여러분과 공동으로 상의하여 ‘일대일로’건설을 진행할 것이며 ‘일대일로’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를 여러분과 공유할 것이다.

—2017년 5월 14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 개막식에서 한 연설

‘일대일로’ 공동건설창의는 지정학적인 도구가 아닌 실무협력의 플랫폼이고 대외원조계획이 아닌 공동협상,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련동적 발전 창의이다.

—2017년 9월 3일,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이 브릭스 공상포럼 개막식에서 한 연설
2016년

‘일대일로’ 건설에서는 서로 다른 민족, 서로 다른 문화간의 교류를 창도해야 한다. 아울러 이런 교류를 통해 서로가 상통해야지 혐오감을 쌓아서는 안된다. 우리는 서로가 담을 허물고 소통을 많이 하며 대화를 ‘황금법칙’으로 활용하면서 서로간에 오가는 좋은 이웃이 되여야 한다.

—2016년 1월 21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아랍국가련맹 본부에서 한 연설

실크로드는 각국 인민의 공동의 부이다. 중국은 실크로드정신을 발양하여 ‘일대일로’창의를 제안했고 공동협상, 공동건설, 공동향유를 원칙으로 정책소통, 시설련결, 무역원활, 자금융통, 민심상통을 추진하여 연선 국가의 광범한 인정을 받았다. 중국은 연선국가들과 더불어 ‘일대일로’ 호혜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신형의 협력모델을 구축하며 다원화한 협력플랫폼을 개발하고 핵심분야의 항목을 추진하여 ‘록색 실크로드’, ‘건전한 실크로드’, ‘지적인 실크로드’, ‘평화의 실크로드’를 건설함으로써 연선 국가와 인민에게 행복을 마련해 줄 용의가 있다.

—2016년 7월 25일,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이 2016 ‘일대일로’ 매체 협력포럼에 보낸 축하서한

2015년

‘일대일로’건설은 페쇄적인 것이 아니라 공동협상,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에 따라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것이며 중국만의 독주가 아니라 연선국가의 합창이다. ‘일대일로’건설은 기존 지역협력 기제 및 창의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기초 우에서 연선 국가의 발전전략의 상호 련결과 우위 상호 보완을 실현하도록 추진하는 것이다.

—2015년 3월 8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박오아시아포럼 2015년 년례회의에서 한 기조연설

중국측은 친밀, 성실, 호혜, 포용의 주변외교리념에 따라 아시아국가와 함께 본 지역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발전하기 위해 ‘일대일로’구상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창의를 제기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기존 국제발전금융기구와 우위를 상호 보완할 것이다. 중국은 각 회원국과 함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전문적이고 효률적이며 청렴한 신형의 다자개발은행으로 구축해 아시아와 세계 경제의 번영을 촉진하는 데 공동으로 기여할 용의가 있다.

—2015년 6월 29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협정> 체결식에서 각국 대표단 단장을 회견했을 때 지적

2014년

“친척은 서로 잘되기를 바라고 이웃도 서로 잘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중국은 이웃나라와 가깝게 지내고 서로 동반자가 되며 화목한 이웃, 안정된 이웃, 부유한 이웃이 되고 친밀, 성실, 혜택, 포용의 리념을 실천해 중국의 발전이 아시아국가들에 보다 많은 혜택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중국은 각국과 함께 실크로드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건설을 가속화하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가급적 빨리 설립하며 지역협력에 보다 깊이 참여하여 아시아의 발전과 안보의 상호 촉진을 추진할 것이다.

—2014년 5월 21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아시아교류및신뢰구축회의 제4차 정상회의에서 한 연설

‘일대일로’는 상호 련결 및 소통과 그 의미가 비슷하고 서로 보완한다. ‘일대일로’를 두 날개에 비유한다면 상호 련결과 소통은 두 날개의 혈맥과 경락이라고 할 수 있다.

—2014년 11월 8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상호 련결 및 소통 동반자관계 강화’ 주최국동반자대화회의에서 한 연설

2013년

유라시아 국가간의 경제관계를 더욱 밀접히 하고 상호 협력을 더욱 심화하며 발전공간을 넓히기 위해 혁신적인 협력모델을 사용해 ‘실크로드경제벨트’를 공동으로 건설할 수 있다. 이것은 연선의 각국 인민들을 복되게 하는 큰 사업이다.

—2013년 9월 7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나즈르바예프대학에서 한 연설

동남아시아지역은 자고로 ‘상해실크로드’의 중요한 허브였으며 중국은 아세안 국가와 해상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정부가 설립한 중국-아세안 해상협력기금을 잘 사용하며 해양협력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고 21세기 ‘해상실크로드’를 공동으로 건설할 용의가 있다.

—2013년 10월 3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인도네시아국회에서 한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