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이코플라스마페염이 돌고 있는데 개학이후부터 많은 아이들이 감염되였고 적지 않은 어른들도 ‘버텨내지 못하고’ 있다. 10월 17일 ‘아치마이신(阿奇霉素)’이 실시간검색어에 올랐다. 하지만 이 약은 함부로 먹어서는 안된다!
대환락톤류의 항균제(大环内酯类抗菌药物) 사용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마이코플라스마페염에는 세포벽이 없기때문에 잘 알려진 페니실린과 세팔로스포린은 모두 세포벽을 표적으로 하므로 마이코플라스마페염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로메신(罗红霉素), 아치마이신(阿奇霉素)과 같은 대환락톤류의 항균제는 당면 마이코플라즈마페염의 우선 치료제이다.
어린이의 경우 일반적으로 아치마이신을 복용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3일 료법: 3일을 1회 치료과정으로 체중 1kg당 아치마이신 10mg을 기준으로 계산되며 하루에 한번씩 3일 복용한 후 4일동안 중단하고 다시 두번째 치료과정을 반복할 수 있다.
5일 료법: 5일을 1회 치료과정으로 첫날은 체중 1kg당 10mg을 기준으로 계산하여 복용하고 두번째 날부터 다섯번째 날까지는 체중 1kg당 5mg의 아치마이신으로 계산하여 복용한 후 2일동안 중단하고 다시 두번째 치료과정을 반복할 수 있다.
왜 ‘3일간 복용하고 4일간 중단, 5일간 복용하고 2일간 중단’하는 료법이 필요할가? 아치마이신의 종말 제거 반감기는 약 68시간이기때문에 약물이 체내에 더 오래 ‘체류’되는 것으로 리해할 수 있으며 약물 투여 3일 후에도 약물의 약 절반이 체내에 남아 있기때문이다. 또한 지속적인 약물 사용은 약물 내성을 일으키기 쉽다.
의사는 대중들이 발열과 심한 기침을 동반한 경우 즉시 진료를 받고 가능한 한 빨리 원인을 파악하고 규범적으로 치료해야 하며 맹목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불규범적인 혼합 약물 복용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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